-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3/29 13:44:59
Name   CONTAXS2
File #1   Screenshot_20190329_082445_Chrome.jpg (572.1 KB), Download : 10
Subject   52시간 지키려 116명 더 뽑았더니, 일 더하겠다며 113명 떠났다


https://news.v.daum.net/v/20190328173503893?f=m






물론 지금 52시간이 엄청난 압박이 될 것이고
대기업이나 대기업 노동자들이야 별 부담이 덜할텐데
소기업처럼 한명한명 중요한 회사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겠지만


예전 [젊은이들 다 중동가라.] 이게 가능하지 않았던 것처럼, 한국인 직원 100명을 사우디에 투입할 수가 없는게


1조원짜리 프로젝트를 해도 한국인 직원이 (현장엔)200명도 투입이 안됨.

(소장의 현장 운영 기조가 중요한데 저는 대충 보통 5천억당 80~90명 봅니다. 대신 두배로 규모가 커지면 2.2배정도 속도로 늘죠. 노는 사람이 늘어나고...)


경제부 기자님들 중에 해외 건설이 뭐 상당한 현지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맘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대신 1조원짜리 플젝을 하면 본사/전문 설계사 인원은 한 천명 투입되니까 이런건 중요하죠.
그러니 중동가라. 가 아니라 설계실가라.


암튼 노가다 오랜만에 아는거 나와서 아는 척.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04 정치노태우 사망 25 대법관 21/10/26 4408 1
13253 의료/건강日 대학병원 젊은 의사 상당수 월급도 없이 혹사 '충격' 15 맥주만땅 18/11/06 4408 0
35270 정치야당 좌석 글씨체만 달랐던 대곡·소사 개통식..."대통령 총선 개입" 12 매뉴물있뉴 23/06/30 4408 3
21961 스포츠국민일보 인스타 팔로어만 27만…갓 프로데뷔한 꽃미남 배구선수 10 윤지호 20/10/07 4408 1
36580 스포츠29년 염원한 우승 눈앞…염경엽 감독 "오늘 끝내고 싶다, 간절하다"[일문일답] 6 tannenbaum 23/11/13 4408 0
36327 경제온라인 들끓던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일파만파…이미 300여건 신고 2 활활태워라 23/10/11 4408 0
9972 사회응원가 사라진 야구장 "저작권료 묘수 없나요" 4 이울 18/05/08 4408 0
36859 정치류희림 방심위원장, 뉴스타파 인용 보도 ‘민원 사주 의혹’···권익위에 신고 접수 4 매뉴물있뉴 23/12/26 4408 0
23549 정치황교안 "개와 늑대의 시간 지났다" 11개월만에 정계복귀 선언 26 혀니 21/03/10 4408 1
23553 정치‘LH 늑장 압수수색’ 논란에… 국수본 “휴일이 끼어서” 26 Leeka 21/03/10 4407 1
29457 스포츠교체 아웃 직후 섭섭해하는 손흥민을 본 콘테 감독 반응 2 tannenbaum 22/05/13 4407 0
10273 경제구본무 회장 빈소에 신라호텔 김밥 보낸 이재용 부회장 6 Erzenico 18/05/22 4407 0
20014 방송/연예채널A 압수수색, 기자들 대치로 '난항'.."자료제출 대상 협의중" 13 Schweigen 20/04/28 4407 2
28218 정치윤석열·이재명 지지율,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벌어졌다[NBS] 32 Beer Inside 22/02/17 4407 1
23118 경제'화들짝' 놀란 정부 "소주·담배 가격 인상 검토된 바 없어" 21 Groot 21/01/28 4407 0
19535 국제의료보험 없어서 긴급치료 거부당한 미 10대 사망자는 한인 3 다군 20/03/30 4407 1
30548 정치권성동, 尹과 문자 논란에 “이유 막론하고 당원과 국민께 심려 죄송” 26 22/07/26 4407 0
35940 국제美 백악관, ‘트럼프 머그샷’ 기념주화 100달러에 사전 판매 시작 10 퓨질리어 23/08/26 4407 1
17254 경제시진핑 "블록체인 기술 중요"…비트코인 가격 40% 폭등 7 다군 19/10/26 4407 2
15210 사회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10 메존일각 19/04/20 4407 3
35694 기타푸바오 쌍둥이 동생 판다 8배로 ‘폭풍 성장’…등 무늬로 구분해요 6 하마소 23/08/07 4407 0
10364 스포츠더 큰 혼란 다가오는 히어로즈, 선수단 문제는 빙산의 일각 2 알겠슘돠 18/05/25 4407 0
16781 정치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논란…장 의원 "못난 아들 둔 죄로 참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해" 33 tannenbaum 19/09/11 4407 0
29846 국제지젝: 우크라이나의 레드라인을 어떻게 그을 것인가 3 구밀복검 22/06/13 4407 5
21928 정치추미애 "보좌관에 장교 연락처 전달, '지시'라고 볼 근거 없다" 7 사악군 20/10/02 440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