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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4/15 02:52:24수정됨
Name   CONTAXS2
Subject   "中·싱가포르 공기 단축 사활 거는데 우리는 공기 지연에 보상금 낼 판"
http://www.fnnews.com/news/201904141703179988



기사는 국내 건설회사가 해외프로젝트에서 손해보는 것의 원인 진단을 하고 있는데

기사에서는 주된 원인으로


1. 52시간 근무의 의무화로 공기지연
2. 품질 불량으로 인한 유보금 지급 거절, 재시공
3. 글로벌마인드가 부족한 전문인력의 부족
4. 정부규제(??)와 지원부족
5. 국내주택경기 호황으로 해외 사업 철수


를 꼽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5. 아파트 꿀빠느라 해외사업 철수 (십수년간 공들여 구축한 영업조직까지 ㅠㅠㅠ)
2. 현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설계로 적절 품질 확보 실패 (품질은 쎄멘 미장공의 손끝에서 나오는게 아님)
3. 해외 사업주와 쇼부를 칠만한 인력 부족 (할말하않...)
1. 52시간 근무
4. 정부규제(...?)와 지원부족(...?)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뭐 그래도 52시간이 큰 영향을 안줄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최소한 적정 인원배치로 유연한 시프트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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