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그렇다고 저 질문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안된다고 하면 진정한 반문세력이 결집되는지라....

되고나서 고민해 보겠다 수준의 답 밖에 할 수 없죠.

저거 풀어주면 좀..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2)

백화점도 아니고 영광법성포 현지에서도 씨알 굵은 특상 굴비 한마리(한접 아니고 한 마리) 30만원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대선주자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전자야 그저 지지자 입장에서 별 수 없지 하는거지만
후자는 저 한번의 예외로 인해 수많은 예외 적용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아무리 문재인이라고 해도 저 내용만큼은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싶네요..

이것말고 아쉬운데가 한두군데인가요.. 하나 뚫으면 다 뚤리고 사문화 되는건 시간문제라..

어차피 처벌만 하지 않으면 사문화되는 법이기는 합니다만....

법조항의 내용이 문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법입니다.
예외조항 쌓기 시작하면 입법한게 아무 의미없는 법이기도 하구요.

표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는 해도 이 건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생길수 밖에 없는...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식과 문화를 뜯어고칠 기회인데, 선거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쩝.

그렇죠......

영남은 동남권신공항, 호남은 고속철로 증설로 다시 시끄러울 모양입니다.

경북에서 질문 받은 거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건 아니죠.
정치란 게 그냥 표 얻기 위해 베푸는 게 아니잖아요.
농가위기는 김영란 법 예외를 둘 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죠. 그게 하다못해 공공기관들이 세금으로 사서 직원들 나눠주는 한이 있더라두요.

그 두개는 감정까지 쌓여 있어서 표가 문제가 아니라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폭탄이 터져버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맘에 안 드는 발언인 건 어쩔 수 없네요.

예외조항 안된다고 봅니다.

상관 없죠. 별 문제도 아닌데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대중에 영합하는 면을 자주 보여서 안 좋아하는..이랬다 저랬다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