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5/27 20:28:39
Name   The xian
Subject   '기밀 유출' 외교관 "강효상, 공개할 줄 몰랐다..연락도 안 돼"
https://news.v.daum.net/v/20190527201214851

유출자인 외교관 K씨는 강효상 의원 기자회견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강효상 의원의 요청으로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알려준 것은 사실이지만 의정 활동에 참고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효상 의원이 연락조차 안 된다고 변명을 했군요. 뭐.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 어쨌든 유출한 외교관은 법을 어긴 정신 빠진 작자니까 콩밥 잡수시고.
- 유출을 요청한 강효상씨도 법을 어겼으니 같이 콩밥 먹어야겠지요. 아. 국회의원 꿈도 꾸지 마시고요.


https://news.v.daum.net/v/20190527174504038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제서야 황교안 대표가 강효상 의원이 통화 내역을 입수한 경위, 한미 동맹과 국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주위에 판검사 출신이 즐비하고 명색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사람이 그걸 이제 확인해보겠다고요? 원숭이도 알 만한 일을 저렇게 말장난하는 거 보면 머리는 데코레이션으로 달았나 봅니다.

자유한국당이 출구를 고심한다고 하는데 간첩을 옹호하는 자들에게 무슨 놈의 출구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08 정치이상직, "딸 안전 위해 포르쉐 사" 16 사십대독신귀족 21/04/20 4289 1
25544 경제'1인당 25만원' 5차 재난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 알겠슘돠 21/08/30 4289 0
23753 국제중국왕이 터키방문, 1천 명 위구르 탄압 항의 시위 2 닭장군 21/03/26 4289 0
30154 국제튀르키예는 어떻게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커’가 됐나 9 구밀복검 22/07/02 4289 3
9163 경제발암물질 생수 리콜..동원 "오존처리 실수" 5 JUFAFA 18/04/07 4289 0
24529 사회대학 여후배 자취방에 체액 뿌린 정교사, 재판 중 또 무단침입 13 다군 21/06/09 4289 2
27602 국제800km 밖서도 천둥소리…통가 화산 폭발로 일본 3m 쓰나미 경보 1 22/01/16 4289 0
24798 사회헌재 "옥외 집회 사전신고 의무 조항 합헌" 11 다군 21/07/02 4289 0
21215 국제미·중 분쟁의 '새 불씨'는 메콩강? 5 메오라시 20/08/03 4289 0
35298 정치윤 대통령 긴축재정 엄포에 ‘3일 벼락 과제’ 받은 부처들 7 오호라 23/07/03 4289 3
19939 경제'동학개미운동'에 삼성전자 주주 석달 새 100만명 늘어…154%↑ 다군 20/04/23 4289 1
13798 경제장하준의 경고 "한국경제 상황은 국가 비상사태" 8 솔루션 18/12/10 4289 0
27879 사회현산, 아이파크 브랜드 바꾸나 13 기아트윈스 22/01/29 4289 0
21224 IT/컴퓨터올레TV로 넷플릭스 본다 1 OshiN 20/08/04 4289 1
14313 정치民心이 곧 민주주의? 그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 25 오호라 19/01/16 4289 0
22507 경제싱가포르 매체, 코로나19 퇴치 영웅에 서정진 회장 선정 7 토비 20/12/05 4289 0
22508 사회탐정 자격증 길 열렸다 13 몸맘 20/12/06 4289 3
27120 사회"조국처럼 깨끗한 분 어딨냐" 이 말에.. 택시기사 뺨 때린 승객 12 Regenbogen 21/12/22 4289 0
5361 과학/기술'문닫는' 주유소 덕에 꽃피는 일본 전기차 8 먹이 17/09/18 4289 0
15858 국제'이것이 미국 대통령의 위엄' 헬기서 내리는 트럼프 9 월화수목김사왈아 19/06/30 4289 0
25586 경제"세금으로 집값 잡을 수 있다는 건 착각···허공에 공포탄 쏘는 격” 6 Profit 21/09/02 4289 5
13302 문화/예술조회수 증가 속도 강남스타일 4배! 가상가수 K/DA에 전 세계 '관심 집중' 14 astrov 18/11/10 4289 0
20214 사회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39 empier 20/05/14 4289 1
504 기타이정현 대표, 최순실 존재 10년전 독일에서 알았다 7 Credit 16/10/31 4289 0
22008 경제현대차 중고차 진출 주행거리·연식·판매량 제한에도 중소업계 반발 7 swear 20/10/12 42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