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10103542609

태국 여행을 소개한 책자나 블로그를 보면 방콕에서 여행하는 경우 미터를 꺽어서 가자고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은 택시기사가 엄한 짓을 하면 답이 없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지요.

요즘은 그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뭐 그랩이라고 똥을 밟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요.

저도 과거에는 미터기로 가자고 많이 이야기 했으나 미터기로 가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냥 그 시간에는 길이 막혀서 택시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상철/지하철로 갈 수 있으면 그렇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택시기사가 바가지를 씌우거나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가면
따지지 말고 돈을 주고 난 후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교민 만나서 택시기사와 말다툼한 이야기 했더니,
그 택시 트렁크에 총이나 칼이 있으면 어쩌려고 했냐면서 나무라더군요.

안전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