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걸리면 병원이 영업정지 먹게될 엄청 큰 사안이라, 아마 개인이 삥땅치다 걸렸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저도 연락 오면 젛겠어요.
꽁돈 생기는 기분. 히히힛~

사실...병원에서 저 푼돈에 목숨걸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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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산도 그지같아서 일일히 들어가서 미수금 있는데 확인해야지, 시리야~ 미수금 남아있는 사람 검색해줘~ 하고 우아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요. 아마 미수금 얼마인지 미수금이 있는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를 겁니다. 심평원 직원이 미쳐서 미수금 있는 사람 있는 병원 모두 30일 영업정지 때리면, 의협 회장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자연스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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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선생님 예전에 원무과 계셨다고 하셨었죠? ㅋㅋ 진짜 진료 도중 하루에도 몇 번씩 마우스를 들었다 놨다 합니다. 마우스 집어 던져 모니터 뽀사버리고 싶어요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