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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6/21 11:43:01수정됨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황교안 "스펙없이 큰 기업 합격 청년" 일화..알고보니 아들 |
https://news.v.daum.net/v/20190621081513254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 “이 청년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외국도 안갔다왔는데 영자신문반 편집장을 했다. 또 인터넷으로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면서 좋은 평가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축구를 좋아해서 조기축구회도 운영했다” “지금 예를 든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러한 경험들로)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 “글자로 남는 스펙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결정력이 없다. 면접을 통해 심층 심사를 해보니까 결국 되더라는 거다” 황 대표님... 나열하신 게 바로 스펙이라는 겁니다. 저런 경험이 없으면 자소서는 어찌 쓰고, 심층면접에서 썰은 어찌 푼답니까. 고등학생 시절부터 대외활동 준비 잘 하신 것 같은데 이걸 '스펙 없다'로 퉁쳐버리다니 참 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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