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6/21 23:24:28
Name   The xian
Subject   PC온라인 게임 성인 결제한도 폐지 확정
https://news.v.daum.net/v/20190620144613541

'고포류 게임을 제외한' 성인 대상 PC 온라인게임의 월 결제한도 규제 폐지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PC 온라인게임만이 주류였던 때라면 모를까. 스마트폰 보급 이후 스마트폰 게임이 급성장하면서 이 규제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규제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지되면서 PC 온라인 게임 제작 쪽을 사실상 싸그리 죽여놓은 역할을 한 규제이기도 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PC 온라인게임은 성인에게도 월 50만원 한도를 해 놓은 반면 스마트폰 게임은 아무 제한 없이 결제를 하는데 누가 PC 온라인게임을 만들까요?)

애초에 자유시장경제에서 성인이 얼마를 게임에 쓰든 그건 개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더군다나 자율규제 분위기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규제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더 남아있어봐야 아무 의미 없는 규제였습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46 의료/건강“이재용, 정부에 화이자 회장 연결해줘 협상 실마리” 9 Groot 21/04/23 4657 2
29429 정치문 사저 앞 끊이지 않는 확성기 집회…주민 "해도해도 너무한다"(종합) 43 윤지호 22/05/12 4657 0
30456 사회아들 자폐증에 "코피노" 속여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10 swear 22/07/20 4657 0
21241 기타포방부가 진화하면..?? 12 T.Robin 20/08/05 4657 0
9730 의료/건강이국종 "발제 도중 '그만하라'며 끊기는 처음.. 치욕이었다"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4/26 4656 0
20485 외신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전격 투입(영상) 3 무적의청솔모 20/06/02 4656 1
12553 방송/연예아이돌/연습생 인권 관련 기사 두 개 8 레지엔 18/09/05 4656 0
10250 기타"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길 서로 끌어안았던 근로자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0 4656 3
36108 정치안철수 "이재명, '불체포 호소' 단식 중단하라…분당갑서 붙자" 9 Picard 23/09/12 4656 0
18189 사회"변명의 여지 없다" 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사과 4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1/14 4656 0
27405 정치이것은 하버드생이 서울대생에게 내는 과제다! 47 치킹 22/01/05 4656 1
29965 정치한동훈 “억울함 해소에 진영논리 없다”…인혁당 피해자 이자 면제 18 사십대독신귀족 22/06/20 4656 5
23569 사회코로나 확진자 극단적 선택 3 행복한고독 21/03/11 4656 0
33553 정치“좌파 빨갱아” 정순신 아들, 학폭 가해자였다…“자식 일에 죄송” 16 퓨질리어 23/02/24 4656 0
28690 사회운송업체에 매일신문 매각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밀실매각” 4 다군 22/03/19 4656 0
21780 의료/건강"복지부, 2018년 이미 남원시에 공공의대 부지 매입 지시했다" 비공개 문건 공개 파장 예상 5 릴리엘 20/09/17 4656 4
29716 정치조국 측 “동양대 위조 표창장은 정경심 관련… 조국은 몰랐다” 19 danielbard 22/06/03 4656 0
1046 경제KTX 주말부터 운행 축소..주말 90%대, 9일부터 80%대로 운행 2 NF140416 16/12/03 4656 0
35097 정치尹, ‘수능 난이도’ 논란 이주호 엄중 경고…‘이주호 책임론’ 확산 18 오호라 23/06/18 4656 0
20252 사회곽예남 할머니 유족 "정의연, 장례비 1800만원중 지원 20만원" 16 작두 20/05/16 4656 0
18973 경제현대차 근로자 코로나19 확진…팰리세이드 생산공장 폐쇄(종합) 1 다군 20/02/28 4656 0
23838 방송/연예“박수홍, 친형 부부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할 것” 6 swear 21/04/03 4656 0
27167 정치윤석열 “최저임금제, 경제에 도덕‧규범 먼저 들이대면 안돼” 33 애정열등생 21/12/25 4656 0
25378 사회모더나 알고보니 ‘굴욕 계약’, 월별·분기별 공급 계획도 없었다 21 조지 포먼 21/08/18 4656 0
20003 정치'보수의 몰락'이 아닌 '수구(守舊)의 몰락' 6 empier 20/04/28 46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