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01 05:25:35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길에서 강력범죄를 목격하면 사람들이 도와줄까
https://www.science20.com/news_staff/bystander_effect_debunked_in_91_of_real_world_cases_someone_helps-239169?fbclid=IwAR07tLGdBzVaHOOixKq5ikv_3s76b_Ax_a3L2sbiaJIYV3bxE5P_E07Y06w

길거리에서 범죄발생시 목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나서서 도와주는 이가 없다...는 널리 퍼진 믿음이 있습니다. 이걸 bystander effect (방관자효과?)라고 부른대요. 하지만 실제 사례 219건을 모아서 분석한 결과 이건 걍 신화일 뿐 실제로는 목격자가 많을 수록 잘도와줬다고 하네요 'ㅅ' 목격자 수와 관계 없이 목격자가 범죄현장을 수수방관하고 안도와준 경우는 9%에 불과했다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24 정치"95년 유흥업소서 쥴리 봤다" 라디오에 사채업자 부른 김어준 33 사십대독신귀족 22/02/08 4421 0
29048 정치경찰 기소율, 국민 절반 불과한 25% 20 arch 22/04/14 4421 3
121 기타정형돈 주간아이돌 복귀, 김희철·하니 하차 Toby 16/09/13 4421 0
16508 정치단국대 장영표 교수 "어떤 처벌도 받겠다..제1저자 지나쳤다" 15 이노우에나오야 19/08/22 4421 0
19324 사회서울시 117만 7천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 16 atelier 20/03/18 4421 0
28540 정치오전 11시 대선투표율 16%..사전투표 분산에 19대보다 3.4%p↓ 2 Regenbogen 22/03/09 4421 0
24445 기타체코관광청 "한국인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체코 입국" 6 다군 21/06/02 4421 1
28541 사회산속에서 진화 사투 벌이느라 "주권 행사 기회 놓쳐" 1 다군 22/03/09 4421 3
20864 국제육군이 본 한반도 최대 위협 "북한군 아닌 中북부전구"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7/02 4421 0
24705 정치당정,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로 확정…4인가구 100만원 30 cummings 21/06/24 4421 0
18563 의료/건강"신종코로나, 비말·접촉 외에 에어로졸 통한 전파도 가능"(종합) 2 다군 20/02/08 4421 0
28804 정치전장연 시위 놓고 내홍 조짐…이준석 "尹 집무실이 더 타격" 18 노바로마 22/03/28 4421 1
8837 의료/건강산부인과, 올해 전공의 육성지원과목서 제외돼 논란 8 알겠슘돠 18/03/26 4421 0
20614 사회서울 코로나 상황 역대 최악…1주간 국내감염 건수 최대기록 24 다군 20/06/10 4421 1
9095 경제"취업하려고 서울 사는 척"..지방 취준생의 설움 알겠슘돠 18/04/05 4421 0
35975 정치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진작" 9 the 23/08/31 4421 0
15240 경제골드만 "원화 매도 의견 유지…신흥국 투자 주춤" 4 맥주만땅 19/04/24 4421 0
17290 의료/건강낙태 중 아기 울음 터졌는데…숨지게 한 의사 구속 21 DX루카포드 19/10/29 4421 0
24970 국제체육회 '이순신 장군' 현수막 철거…IOC, 욱일기도 똑같이 적용 9 다군 21/07/17 4421 0
17291 문화/예술 '조국 사태'가 일깨운 '불평등'이라는 화두 10 grey 19/10/29 4421 0
24203 정치조수진 "초선 광주행, 국힘 단톡방 난리.. 보실래요?"[뉴스업] 18 Regenbogen 21/05/11 4421 6
20109 경제햄버거도 구독 서비스… 버거킹 "월 4700원에 버거 4개" 11 JUFAFA 20/05/06 4421 0
31630 사회어느 회장님의 갑질‥비서에게 내연녀 심부름까지 8 다군 22/10/04 4421 0
19344 국제'코로나 키맨' 파우치의 존재감..반박 싫어하는 트럼프도 '경청'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9 4421 0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42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