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01 23:26:25
Name   The xian
Subject   "게임개발자 퇴근했어요".. 中파트너사 "벌써? 기한 어찌 맞추려고"
https://news.v.daum.net/v/20190629030929289

참고로 이 기사는 아래의 한국경제 기사, 정부의 정책브리핑과 같이 보시면 더욱 재미(?)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630182901099

https://news.v.daum.net/v/20190701173513155

먼저. 주 52시간은 '법정근로시간'이 아니라 법정근로시간인 주 40시간 + 초과근무까지 산입한 시간이고, 매일 2-3시간씩 야근해야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주 52시간이 법정근로시간 그 자체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언론들의 자세는 꼴불견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최장(最長) 근로시간 제한이 없다'에 대해서만 열을 올리고 그 뒤에 있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40시간)을 넘기면 시간 외 수당만 제대로 주면 된다.'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며 취사선택 하는 언론이 경제를 이야기하는 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6 경제구본무 LG그룹 회장, 20일 오전 별세..비공개 가족장 9 알겠슘돠 18/05/20 4329 0
37129 경제"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tannenbaum 24/02/02 4329 1
16906 의료/건강몸 속 기름때 없애준다는 크릴오일, 부작용은 없을까 13 sound And vision 19/09/24 4329 0
21514 의료/건강청와대 인근서 "방역실패 교회에 책임전가" 기자회견 목사도 확진 Schweigen 20/08/28 4329 0
20492 정치"5·18왜곡 막으랬더니.." 양향자 '역사왜곡금지법' 헛발질 논란 10 루이보스차넷 20/06/02 4329 0
21007 국제5만 한국유학생 한숨돌렸다…미, 유학생 비자취소 새 규정 철회(종합) 2 다군 20/07/15 4329 0
17177 정치경찰, 미대사관 침입 여학생들에 손도 못대 17 DX루카포드 19/10/19 4329 0
24345 국제日정부 "모집·官알선·징용, 모두 강제동원"…24년前 인정 1 다군 21/05/24 4329 3
9242 사회패션몰 '스타일난다', 佛 명품 로레알에 매각 5 이울 18/04/10 4329 0
14619 경제금융사들에 "2800억 내놓으시오"… 금감원의 '묻지마 청구서' 4 맥주만땅 19/02/15 4329 0
35 기타버닝맨 축제기간이네요. 까페레인 16/09/03 4329 0
14117 사회21억 들고 튄 내연녀…호화도피, 사흘만에 끝났다 9 swear 19/01/02 4329 0
36133 정치“일본, 강제동원 공식 사과했다” 우리 정부가 UN에 낸 ‘의견서’다 7 알탈 23/09/14 4329 0
22571 기타농사일 하랬더니 짝짓기만..죽지도 않는 '좀비' 왕우렁이 13 하트필드 20/12/11 4329 0
25137 국제"자기 배불리려 개미들 속여"..수소전기차 니콜라 창업자 기소 2 먹이 21/07/30 4329 0
17714 정치청와대 "하명 수사,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 나림 19/12/05 4329 3
13112 IT/컴퓨터컴퓨터 직구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9 Aftermath 18/10/25 4329 0
18747 의료/건강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코로나19로 폐렴 발병시 2만명 사망 가능" 10 맥주만땅 20/02/20 4329 0
36923 사회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패소…60년 ‘오너 경영’ 끝 5 매뉴물있뉴 24/01/04 4329 4
12860 경제미성년자가 12억짜리 전세?…'편법 증여' 해마다 증가 13 이울 18/10/01 4329 2
25660 정치"메이저 언론만 문제 제기해야".. 윤석열의 '특권 의식' 21 매뉴물있뉴 21/09/08 4329 0
22344 정치서울시 “8·9월 집단감염 이후 지역사회 잔존감염 계속” 15 맥주만땅 20/11/19 4329 0
330 기타군 화생방 탐지 장비 엉터리…생화학전 '속수무책' 6 April_fool 16/10/14 4329 0
20559 스포츠김연경, 3억 5천만 원에 흥국생명과 계약…11년 만에 복귀 9 배트맨 20/06/06 4329 1
23376 정치文대통령, 위안부·징용문제에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에 달려" 4 empier 21/02/19 4329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