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14 08:57:05
Name   판다뫙난
Subject   北 "南과 대화해도 해결될 게 없다…美와 직접 해야 훨씬 생산적"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744751

북한이 남한과 통하는것보다는 미국과 직접 대화하는게 낫다며, 한국소외를 주장했습니다.

 "충고하건대 '중재자'요, '촉진자'요 하면서 허튼 데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북남관계 문제의 당사자로서 선언(남북정상 합의) 이행에 적극적으로 달라붙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로일 것"

이 부분을 보면 불벼락 급의 막말은 아닌것으로 봐서 남한 압박용인듯 하나, 그동안 항상 북한에 대한 의견을 조심히 해온 남한 입장에서 꽤나 속이 긁히는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정권초기에는 남북미와의 대화에 일본소외의 분위기였고 타임지의 표지에도 Negotiator 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묘사했었는데, 현재의 상황은 크게 긍정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롤러코스터를 타온 국제정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14 정치전 해병수사단장, 하루에 2차례 해임 통보…누구 뜻인가? 5 매뉴물있뉴 23/08/15 3466 0
30711 사회"입주시 이사비로 1500만 원을 그냥 준다고?"... '깡통전세'의 서막 12 Profit 22/08/04 3466 1
34313 정치尹 4·19기념사 "피로 지킨 자유·민주, 사기꾼에 농락안돼" 6 알탈 23/04/19 3465 1
15121 IT/컴퓨터네이버 앱, '그린닷' 도입된 새 버전으로 기본 설정된다 1 The xian 19/04/10 3465 0
30000 정치서해 피격 사건 초동수사 자료엔 “사라진 구명조끼 없다” 4 syzygii 22/06/21 3465 0
839 기타[2년전뉴스] <세월호참사> 합동분향소 새 추모메시지 번호 '#1111' 운영 6 Credit 16/11/21 3465 0
11104 경제달콤한 금융이익 좇다 와르르..GE 신화의 몰락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02 3465 0
629 기타'인천 K리그 잔류' 유쾌한 관중난입 뒷얘기 NF140416 16/11/08 3465 0
15996 정치北 "南과 대화해도 해결될 게 없다…美와 직접 해야 훨씬 생산적" 7 판다뫙난 19/07/14 3465 0
31911 방송/연예카카오엔터, 저작권침해 온상 '아이돌연구소' 페이지 실제 소유주 4 구밀복검 22/10/21 3465 2
28121 사회감옥서 온 소름돋은 편지…"내 주민번호 들이밀며 협박" swear 22/02/12 3465 1
19703 의료/건강격리치료 외국인 첫 퇴소.. "완치 감사" 115만원 기부 1 Schweigen 20/04/08 3465 0
22039 정치[2보]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죄' 파기환송심서 무죄 선고 14 Schweigen 20/10/16 3464 0
3609 경제직장인 절반 소득세 '0원'… 개선작업 시동(종합) 14 JUFAFA 17/06/20 3464 0
20305 의료/건강미 의학전문지, 모더나 코로나백신에 의혹 제기..주가 폭락 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0 3464 0
5971 정치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홍종학 전 의원 내정 4 알겠슘돠 17/10/23 3464 2
31850 국제영 재무 "감세안 대부분 뒤집어"…트러스 총리 생존위기 더 심화 7 기아트윈스 22/10/18 3464 1
36766 정치與 '1호 영입인재' 이수정, 수원정 출마…"약자 대변할 것" 11 Cascade 23/12/13 3464 0
482 기타루머가 현실로.."누구말 믿나" 괴담 빠진 한국 NF140416 16/10/29 3464 0
27417 정치세입자에게도 우선청약권 주겠다는 윤 3 정중아 22/01/06 3463 0
35898 사회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현직 경찰 22 the 23/08/22 3463 0
32065 정치이태원 파출소 직원 "경찰청장 발언으로 직원들 뭇매" 6 매뉴물있뉴 22/11/02 3463 0
36686 정치‘위성정당’ 막는다면, 권역별-병립형이 더 낫다 24 오호라 23/11/28 3463 0
346 기타[뉴스1] 밥 딜런, 발표 24시간 지나도 침묵..노벨상 거부 가능성 '솔솔' 1 Moira 16/10/15 3463 0
22626 사회서울에 남은 중증병상 1개···소망교회·서울시립대 등 생활치료센터 확충 귀차니스트 20/12/16 34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