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슨 동물 홍채 보고 생식 기능 상태 측정하는 새로운 기술 같은거 나왔나 싶어서 헐레벌떡 들어와봤더니 ㅋㅋㅋㅋ

'오 새로운 진단 키트가 개발됐나?'하고 들어갔더니 내용이 기가 차네요.

정말;; 기가;; 찬다;;

무슨 투시기술 이야기인줄

대충 이 뭔 개소리야 짤...

생식기를 보고 홍채를 예측할 수도 있겠네요. 어우야

나이 좀 먹은 교수인가 싶네요.

선생님을 모시고 왜 음담패설을해

꼭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죠..

유사의학계가 또 영역 확장중인가 생각하고 들어왔더니만 이걸 뭐라고 해야... ;;

“A 교수가 사례를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한다는 것이 부적절한 사례를 들었음을 인정한다”

개소리를 이렇게 포장하네요 ㅋㅋㅋ 쳐 돈듯

일상생활 가능한 교수인지... 심히 해괴하군요.

저 사람의 말에 의하면 홍채는 생후 18개월이면 완성되고 변하지 않는답니다. 근데 뭔 건강상태와 생식기의 상태를 알 수가 있대냐.

에라이...

자기 생식기가 18개월이후 안변해서?

현재 홍체 상태를 내것을 보면서 추측할 수도 있겠군요!

저런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생각을 안 하고 뱉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애초에 음담패설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사람 블랙박스 건강분석'이란 희한한 소리에 내용도 헛소리 대부분으로 추정되는데 그런 걸 강의하게 해주는거 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