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20 19:53:54
Name   The xian
Subject   넥슨레드 '프로젝트G' 드랍, 80여 명 개발인원은 어디로?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104837

저도 진행하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도 당해보고 프로젝트 드랍도 당해보고 다운사이징이다 뭐다 하는 이름으로 조정의 칼날을 비껴나 보기도 하고 당해보기도 했지만 당하는 쪽이든 비껴나는 쪽이든 저런 건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견디기도 어려운 일이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게임계에서는 '프로젝트 드랍' = '해고'인 경우가 다반사라 당장 팀도 뭣도 없어지고 내일부터 책상 빼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단지 저 분들은 넥슨 정도의 회사에 있어서 대기 상태로 남아 있을 뿐인 것이죠. 저야 마음 속으로는 아직도 게임판에서 일하는 게 좋고 즐거워서 남아 있는 거지만, 이런 소식을 들으면 제 일이든 아니든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29 정치국민의힘 부산시의원, “국격” 운운하며 본회의서 ‘영어’ 5분발언 7 데이비드권 22/08/30 4392 0
35482 사회 6학년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학생들 앞 수십대 맞았다” 13 블레쏨 23/07/19 4392 0
20635 국제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계획 언급 11 메오라시 20/06/12 4392 0
20382 스포츠[오피셜] KBO, '음주운전 3번' 강정호 1년 유기실격·봉사 300시간 징계 5 알겠슘돠 20/05/25 4392 0
24222 국제천황인가, 일왕인가 27 기아트윈스 21/05/13 4392 1
28576 국제우크라 군 매복 작전에 '딱' 걸린 러시아 기갑부대 '속수무책' 17 매뉴물있뉴 22/03/11 4392 0
30115 사회군인권센터 “軍 제초작업 중 한타바이러스 감염 병사 사망, 부실대응 탓” 8 swear 22/06/29 4392 0
25257 스포츠KIA, 브룩스 퇴출 "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7 Darwin4078 21/08/09 4392 0
944 경제中企 고졸인력난도 코앞인데..맥 잘못짚은 정부 NF140416 16/11/28 4392 0
17074 IT/컴퓨터'판교의 등대·오징어배' 옛말, 5시면 칼퇴..'상전벽해' 게임업계 7 The xian 19/10/10 4392 0
34227 정치대통령실 "미국, 한국 타깃 삼아 정보 수집할 의도 없어" 7 오호라 23/04/13 4392 0
17590 사회구하라 남긴 2시간 증언..'불법촬영' 최종범 항소심 계속된다 자공진 19/11/25 4392 1
22966 외신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5 구밀복검 21/01/15 4392 0
24502 과학/기술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4 다군 21/06/08 4392 0
7608 스포츠안현수, 평창 올림픽 출전 무산…도핑 테스트 통과 못해 4 곧내려갈게요 18/01/23 4392 0
15032 의료/건강코오롱생명과학, 15년 넘게 인보사 성분 바뀐 줄 몰랐다? 13 우주견공 19/04/01 4392 0
24760 경제대체공휴일법 국회 통과…광복절부터 적용 "올해 4일 더 쉰다" 23 토비 21/06/29 4392 1
16829 국제EU 협상하러 간 英존슨, 성과 없이 조롱만.."헐크 아닌 겁쟁이" 2 오호라 19/09/17 4392 0
21439 국제"차 한 잔 마셨는데".. '푸틴 정적' 나발니 의식불명 5 The xian 20/08/21 4392 0
26306 사회"프락치 요구 거부 뒤 자해사망"…3번째 조사만에 밝혀진 진실 2 다군 21/10/26 4392 2
32194 국제WSJ "한국,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 11 다군 22/11/11 4392 0
22979 사회"남의 소설 그대로 베껴 문학상 5개 수상" 1 다군 21/01/17 4392 0
14276 사회'일자리 정책' 역풍.. 고졸은 갈 곳이 없다  2 벤쟈민 19/01/14 4392 0
34245 정치대통령실, 20%대 尹지지율에 "민심에 겸허…어떤 조사엔 의구심" 10 퓨질리어 23/04/14 4392 0
30152 의료/건강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한 `저체중`…남녀 모두 미혼·돌싱서 더 많아 8 구박이 22/07/02 43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