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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8/26 13:28:42
Name
사나남편
Subject
고교 야구부 선후배 간 폭행 의혹…학교·경찰 진상조사
https://redtea.kr/news/16553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1039056
학원스포츠 폭력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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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마구리
19/08/26 13:32
삭제
주소복사
전남이면 학교 2개 밖에 없을 텐데...
안우진은 왜 끌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사나남편
19/08/26 13:33
삭제
주소복사
야구 잘하니깐요. 기자들고 해설들도 물고 x고...
세란마구리
19/08/26 13:38
삭제
주소복사
그렇게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시즌만 봐도 5점대 방어율에 FIP도 4점대라 WAR가 0.22인데, 포텐이 아무리 봐도 한현희 급도 안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타팀 영건 중에서도 이 것보다 잘하는 선수들 많은데, 작년 포시의 영향인가 이상하게 잘하는 선수로 인식 되는 것 같습니다.
사나남편
19/08/26 14:00
삭제
주소복사
원래 그나이때는 그정도만해도 난리 나는법이죠. 최근 비슷한 케이스로 박세웅이 있죠.
温泉卵
19/08/26 14:51
삭제
주소복사
뭐 실링 하나는 높으니까요. 확실한 툴을 갖춘 유망주가 갑자기 미쳐날뛰는 거 야구판에서는 너무 흔하니 군대 갈 나이까지 주구장창 망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 오냐오냐 하지 않을까요.
해명
19/08/26 21:16
삭제
주소복사
박세웅이랑은 급이 철저하게 다르죠
사나남편
19/08/26 21:28
삭제
주소복사
박세웅 데뷔하고 그담해까지 실적도 없는데 안우진이랑 급이 다르게 평가받았죠
해명
19/08/26 23:47
삭제
주소복사
그때 더 좋게 평가받았다고요? 그건 아마 팀 팬수 차이일듯...
사나남편
19/08/27 00:10
삭제
주소복사
박세웅 롯데 가기전에도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에이스급 델고 온다고...팬수를 떠나 해설부터 장난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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