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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8/28 10:56:37
Name   grey
Subject   '기계'가 만든 단색화..예술은 과연 고귀한가

https://news.v.daum.net/v/20190828070028934

눕혀진 캔버스 한가운데를 흰색 물감을 잔뜩 묻힌 밀대가 쉼 없이 오간다. 물감이 묻힌 자리에 새 물감 덩어리가 다시 얹힌다. 그렇게 만들어진 화면은 단색화 대표 기수로 꼽히는 원로 작가의 그림과 당혹스러울 만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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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소개 기사이긴 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있는 것 같아 퍼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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