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8669
KIST 연구원 "조국 아내 부탁으로 증명서 발급"
3주 중 3일만 나왔음에도 아내 부탁으로 인턴행사 책임자가 아닌 연구원 개인이 증명서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후보 입장에서는 동양대 진실공방으로 흘러가는게 나쁘지 않겠죠.
이미 논문취소된 1저자 건과 KIST인턴 건도 슬쩍 묻히구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8703
하지만 조 후보자 딸의 인턴 책임자였던 정 모 연구원은 조 후보자의 해명을 모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먼저 "KIST는 보안을 중요시해 모든 사람이 각자의 출입증을 등록해야 하고, 정문 외에 연구실 등도 출입증이 필요해 출입기록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 후보자의 딸이 인턴 기간 중에 허락을 받고 해외 봉사를 다녀왔다는 조 후보자 측의 해명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1주일을 봉사로 빠진다고 말했다면 인턴을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