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08 21:50:44
Name   맥주만땅
Subject   '포르노 날벼락' 아식스…사실은 '건강한 정신'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10043749g?fbclid=IwAR05hm-QO1M77iHM9AqIBA1V02YxcQ456fqgQj5FUEmBlE0Hvdhi_iW3D68

회사 이름인 아식스는 고대 로마 시인 유베날리스가 노래한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 깃든다(Mens Sana in Corpore Sano)"라는 말에서 시작됐다. 아식스 창업자는 이 문장에서 '인간'을 의미하는 'Mens'보다 더 동적인 뜻을 가진 'Anima(생명)'으로 바꿨고, 'Anima Sana in Corpore Sano'의 앞 글자 A, S, I, C, S를 따서 브랜드 이름을 만들었다. 때문에 홍보 문구는 언제나 'Sound mind, Sound body'이다.


영어선생에게 'Sound Mind, Sound Body'라는 말을 물어보니,
그런 옛날말은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니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이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31 의료/건강공공정자은행 이사장 "사유리 비혼출산, 올 것이 왔다" 18 구밀복검 20/11/18 4669 8
22326 사회유명 교수 '삼성피해자 사례 무단인용' 소송 패소 6 맥주만땅 20/11/18 4669 0
22295 사회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5 메오라시 20/11/14 4669 25
21982 국제"새차 부서진다" 한살 딸 차에 방치·사망케한 20대 아빠 2 swear 20/10/09 4669 0
21955 사회연세대 민주화운동 전형 합격 18명…의·치대도 갔다 34 사십대독신귀족 20/10/07 4669 0
21824 경제`제2의 테슬라 꿈` 서학개미 울린 `사기의혹` 니콜라 창업자, 경영진서 사임 11 swear 20/09/21 4669 0
21720 국제美의회 "디즈니, 뮬란 '위구르 탄압 정당화' 해명하라" 3 swear 20/09/13 4669 0
21705 의료/건강LG전자, 1,000만 탈모인 구세주될까..."가정용 탈모치료기 의료기기 허가" 12 JUFAFA 20/09/11 4669 0
21642 게임양대인 코치 "'너구리' 탱챔? 코치진 따라주면 우승 시켜주겠다고 설득" 4 swear 20/09/06 4669 0
21572 정치정경두 “추미애 아들 휴가 행정처리 정확히 안돼” 15 사악군 20/09/01 4669 2
21100 국제솟구친 화염에 몸 던진 형제, 두 팔로 받아낸 시민들 1 swear 20/07/24 4669 1
20814 의료/건강"코로나19 '좀비촉수' 만들어 세포 감염..생각보다 불길하다" 3 메리메리 20/06/27 4669 0
20690 사회한양대 학생 진짜 혈서 썼다..연대생도 혈서로 항의 13 다키스트서클 20/06/17 4669 0
20515 정치양향자,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7년 이하 징역 등 처벌 26 Fate 20/06/04 4669 8
20128 사회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성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쓰인 적 없다" 26 empier 20/05/07 4669 0
19896 국제한국 진단키트 구입한 주지사에 뿔난 트럼프 "그럴 필요 없었다" 10 다군 20/04/21 4669 0
19659 정치통합당 김대호 "3040 문제의식은 논리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 24 The xian 20/04/06 4669 2
19599 정치황교안, 이번엔 신체비하 "키 작은 사람 비례 투표용지 못 들어" [총선 D - 12] 24 Schweigen 20/04/02 4669 0
18339 의료/건강국내 첫 우한폐렴 중국인 치료비는? 한국 정부가 생활비까지 부담 12 Schweigen 20/01/25 4669 0
17212 사회'문서 위조'를 대하는 검찰의 이중성(?) 26 늘쩡 19/10/23 4669 3
16993 IT/컴퓨터포괄임금제 폐지·주52시간 반갑지만은 않은 게임업계 1 알겠슘돠 19/10/02 4669 0
16928 정치한일경제협회장 "日불매운동 안타까워..넓은 아량 가졌으면" 8 The xian 19/09/26 4669 0
16820 경제건설업계, 이틀간 10조원어치 해외사업 수주 10 CONTAXND 19/09/16 4669 3
16264 사회[일문일답] "누리양 업고 내려올 때 의식 잃을까봐 계속 다독였다" 19/08/05 4669 7
16100 사회신축 아파트에 승강기는 중고? 23 mayfly0000 19/07/21 46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