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10 13:45:44
Name   CONTAXND
Subject   삶의 격차 고려 없이 공정한 입시는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100600105&code=940401&fbclid=IwAR07Q7EgE9JZtQORgXsnDIjylXgVNSNsFEMgGnxndVMIC8Q9uVvaCm5p5oY



[본인이 ‘상층’에 속한다고 생각할수록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능 정시를 분명하게 선호한 반면, ‘하층’일수록 이해도가 낮고 분명한 선호가 없어 입시제도를 둘러싼 담론 형성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이를 근거로 “입시제도의 변화를 추동하는 힘이 입시제도를 보다 유리하게 변화시키려는 계층 간 전략적 투쟁의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저야 뭐 그냥 건곤이척 수능으로 대학간 케이스니까 요새 입시제도는 잘 모르겠지만


수시도 뭐 괜찮은거 아냐? vs 수능으로 들어가야 공정하지!


결혼 후 거의 첫 의견대립을 본 경우이기도 하고 저희 아이가 곧 대입을 준비할 나이이기도 해서 요새 관심이 많이 갑니다.



요는

소수의 최상위는 학종을 선호하고,
꽤 많은 숫자인 상위는 정시를 선호하는데,
학종이 아니면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 하위는 아예 논의 테이블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최상위 마나님은 상위인 것으로 ㅎ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781 의료/건강"정은경 퇴임했어도 죗값 받아야" 방역책임자 4명 고소당했다 14 22/06/08 4642 0
29730 사회장례식장 와서 거짓말 한 그들, 실제 CCTV 보니.. [제보,그 후] tannenbaum 22/06/04 4642 0
29640 정치민주당 제주의원들, 오늘 '김포공항 이전 반대' 기자회견 12 The xian 22/05/28 4642 0
29562 정치한미 정상 공동성명 + 백악관 브리핑 자료 중 삼성 방문 관련 24 소요 22/05/22 4642 5
29418 정치민주당, ‘성비위 혐의’ 박완주 의원 제명 14 syzygii 22/05/12 4642 0
29361 정치‘간첩 조작 사건’ 이시원 전 검사, 尹정부 공직기강비서관 발탁 논란 22 정중아 22/05/06 4642 12
29318 정치하태경 "방석집 때문에 사퇴? 김인철 제자는 미담이었다고" 22 Picard 22/05/04 4642 0
29278 경제"쿠팡 주식에 기부금 '몰빵'했는데…" 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5 Beer Inside 22/05/01 4642 1
29164 정치유승민, 윤 당선인 향해 "자객의 칼 맞아...권력의 뒤끝 대단" 24 괄하이드 22/04/22 4642 0
29140 사회"동성 군인 성관계, 합의 있었다면 무죄"...군형법 판례 바뀌었다 15 과학상자 22/04/21 4642 7
29019 스포츠'각본 있는' 대학야구?…"4년간 판정조작 해왔다" 4 8할 22/04/12 4642 2
28940 문화/예술尹당선인 반려견 '토리' 기념우표 발행 검토…"김건희 아이디어" 9 revofpla 22/04/06 4642 1
28926 사회어린이집 CCTV 삭제한 원장…대법 "'훼손한 자'는 처벌 못해" 12 다군 22/04/06 4642 0
28905 사회제주 신라호텔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추행 10 구밀복검 22/04/05 4642 0
28872 사회사천 공군 훈련기 2대 공중 충돌..탑승 4명 모두 순직 5 매뉴물있뉴 22/04/01 4642 0
28795 기타직장에 못된 놈 많은데…그들이 잘나간다고요? 4 다군 22/03/28 4642 2
28788 스포츠20대 80% "프로야구 관심없다" 충격, 절망적인 한국야구의 미래 42 Regenbogen 22/03/27 4642 1
28679 정치국방부 "청사 이전,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인수위에 우려 21 과학상자 22/03/18 4642 7
28676 국제 [SSUL체크] 서울역엔 JR 쓰레기통이, 사이타마엔 코레일 쓰레기통이 있다고? 2 트린 22/03/18 4642 0
28456 국제'벌거벗은 푸틴'이 라벨에…화염병 만드는 우크라 맥주회사 2 비어-도슨트 22/03/04 4642 0
28400 스포츠"제재하라" 성난 여론...구단 경영권 포기한 재벌 9 구박이 22/02/27 4642 1
28395 국제"러, SWIFT에서 며칠내 퇴출될 것"<로이터> 9 다군 22/02/26 4642 0
27967 정치 모든 일정 잠정 중단한 김혜경, 사과 방식 고심 18 탈론 22/02/04 4642 0
27923 정치"노무사, 임금체불·산재 사건 고소 대리 못해"..업계 발칵 10 알겠슘돠 22/02/02 4642 0
27876 국제2008년 그루지야 침공 때처럼…푸틴, 또 올림픽 기간 노리나 2 22/01/29 464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