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17 07:03:43수정됨
Name   다군
File #1   191016_dark_website_graphic_logos_ew_138p_a261452021f8a0409ed6d1b410a0cd6b.fit_560w.jpg (74.0 KB), Download : 9
File #2   2019_10_16_13_13_59.png (44.7 KB), Download : 6
Subject   한·미 등 32개국 공조…다크웹 아동음란물 이용자 310명 검거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6070700004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470077-Redacted-JONG-WOO-SON.htm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0-16/giant-child-porn-site-is-busted-as-u-s-follows-bitcoin-trail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큰 뉴스로 다뤄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운영자가 한국 거주하는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훨씬 강력한 처벌을 받았을 것 같네요. 실제로 이번 사건에서 적발된 미국인들 중에는 15년 형을 선고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적발한 역대 "세계 최대 다크 웹 아동 포르노 마켓플레이스"라고 했습니다.

2015년 6월부터 미국 당국에 적발된 후 2018년 3월까지 운영되었으며,

영유아 관련 아동 포르노 8TB 분량, 20만개가 있었고, 7,300회, 73만불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가 있었다고 합니다.

1년 회비가 0.03BTC였다고 합니다.

아예 성인 포르노는 올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다고 하네요.

현지시간 수요일 미국 측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해당 사이트를 이용한 337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IRS에서 운영자의 실수로 실마리(실제 IP 페이지 소스코드 통해 공개됨)를 잡고, 이후에 수사를 거쳐서 2018년 2월에 미국에서 체포영장 발부되고, 3월에 우리나라에서 수색영장을 받아서 찾아내서 서버 등을 압수했습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52 스포츠'카나비' 母, "19살 아들 중국 5년 이적, 폭로 방송 보고 알았다" 14 The xian 19/11/22 3816 5
17509 사회단순실수로 전과목 0점. 수능4교시 논란 66 DX루카포드 19/11/19 3509 5
17419 정치유승민의 보수재건 3원칙 인터뷰 42 DX루카포드 19/11/08 3290 5
17381 문화/예술"마블 영화는 테마파크" 마틴 스콜세지, 왜…"위험 감수하지 않아" 11 swear 19/11/05 2881 5
17313 외신NYT: 기생충은 올해의 영화, 봉준호는 어쩌면 금세기 최고의 감독 7 기아트윈스 19/10/31 3371 5
17275 사회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어려움도 함께 극복할것" CONTAXND 19/10/28 2236 5
17265 정치조국 전 장관의 '인권보호수사규칙' 논란에…법무부 수정안 제시 5 코페르니쿠스 19/10/27 2138 5
17200 문화/예술49년간 맑은 글 길렀는데…월간 ‘샘터’ 올 12월호로 사실상 폐간 2 자공진 19/10/22 3126 5
17185 사회경비, 청소, 배달, 검침 노동자...오늘도 아파트로 출근합니다 1 자공진 19/10/20 1806 5
17148 스포츠손흥민 “한광성? 눈에 띄지 않아, 유니폼 교환? 굳이…” 9 CONTAXND 19/10/17 2795 5
17145 사회한·미 등 32개국 공조…다크웹 아동음란물 이용자 310명 검거 8 다군 19/10/17 2122 5
17097 과학/기술노벨상 부재에 "과학기술인 '노오력' 부족" 탓하는 국회 34 SCV 19/10/11 4689 5
17054 사회불우한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극복하려는 순수성과 의지를 가진 청년 21 grey 19/10/08 2740 5
16990 사회합참 "北탄도미사일, SLBM 추정…비행거리 약 450km"(종합) 9 Fate 19/10/02 2299 5
16980 정치'깜짝' 검찰 출석 황교안 "제 목을 치고 멈추라" 13 사나남편 19/10/01 2365 5
16970 사회청소년 알바 근로계약서, 모바일로 손쉽게 작성한다 2 당신은누구십니까 19/09/30 2079 5
16875 의료/건강외계인 머리를 한 유목전사들 10 기아트윈스 19/09/20 3153 5
16868 정치민주당, "의정기간에 무단 불출석 땐 하루당 의원 월급 20% 삭감" 17 T.Robin 19/09/20 2419 5
16775 사회서울대생 80%가 장학금 받는다고?… ‘조국 청문회’ 때 수혜율 ‘뻥튀기’ 논란 7 우주최강귀욤섹시 19/09/10 3600 5
16758 정치"투자처 모른다"던 조국.."정경심, 자문료·회의 참석" 12 맥주만땅 19/09/09 3543 5
16717 의료/건강日 후쿠시마 마트에서 식재료 사재기한 이유는… 11 CONTAXND 19/09/08 2619 5
16670 정치여권실세, '시나리오를 보여드릴께' 동양대 총장에 압력행사 9 제로스 19/09/05 3257 5
16636 정치"논두렁 소설은 국정원 기획"..이인규 입을 열다 1 The xian 19/09/02 2946 5
16613 정치박훈 변호사 "검찰이 조국 관련 압수수색 누설"..경찰에 고발 19 moira 19/08/30 3672 5
16575 기타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성대교수 딸 입학취소 확정 8 skkjune 19/08/27 3211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