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24 12:27:16
Name   The xian
Subject   '로또 1등' 가족에 돈 나눠줬는데..'형제 살인사건' 숨은 사연
뉴스 게시판 글 https://redtea.kr/?b=34&n=17105 에서 이미 언급된 로또 관련으로 형제간 살인이 벌어진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니 최초에는 보도가 안 되었던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는군요. 대충 요약하면.

https://news.v.daum.net/v/20191024102319023

- 로또에 당첨된 피의자 A씨가 가족들에게 로또 당첨금의 상당액을 나눠준 것은 맞음.
- 그 외에, 상당액수를 친구들에게 빌려줬다 받지 못했으며 정작 A씨는 전셋집에서 살아온 것으로 밝혀짐.
- 살인사건의 원인이 된 동생집 담보대출건도 자신의 사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친구의 금전요구 때문.
(즉, 사업으로 인해 이자연체가 발생한 게 아니라 돈을 빌려준 친구가 잠적하고 이후 이자를 내지 못해 발생한 문제.)

그리고 피의자는 당시 만취상태로 차를 몰았기 때문에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5 과학/기술"중국, 세계 최초로 여객 운송용 드론 시험비행 성공" 이울 18/02/07 4378 0
35878 방송/연예'사야♥' 심형탁 "강한 남편 되겠다" 역대급 선남선녀 비주얼 5 swear 23/08/21 4378 1
29735 경제수입산 돼지고기 관세율 0%로 낮춘다는데…가격 인하는 언제쯤 11 다군 22/06/05 4378 0
20265 정치정의연 “안성 쉼터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접근성 좋아” 10 원영사랑 20/05/18 4378 0
37673 정치발표 왜 미뤘나 했더니…지난해 나라 살림 최악 수준 6 퓨질리어 24/04/11 4378 0
23601 정치민주 "박형준 캠프 선대본부장 LCT특혜 의혹..후보 사퇴하라" 5 empier 21/03/14 4378 0
24372 사회코로나 격무에 극단 선택 보건소 간호직…우울증 수차례 검색(종합) 8 다군 21/05/26 4378 0
18745 의료/건강20일 오전 대구시 코로나19 브리핑 내용 4 퓨질리어 20/02/20 4378 1
23866 국제인니 프라보워 국방부 장관, 한국 향해 출발..KF-X 출고식 참석 8 닭장군 21/04/07 4378 0
13377 스포츠프로야구선수협 "文 대통령, 경찰청 선수 모집 이어달라" 3 tannenbaum 18/11/15 4378 0
10310 정치트럼프 "文대통령 말, 통역할 필요없다"...한미정상회담 외교결례논란 19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3 4378 0
16967 방송/연예"씨름에 입덕하라"..KBS, '씨름판 프로듀스101' 11월 론칭 확정 17 grey 19/09/30 4378 0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4378 2
34633 사회이세계에서 300만 원을 잃어버렸는데 경찰과 말이 통합니다 구밀복검 23/05/13 4378 5
78 기타정부, '폭발' 갤노트7 국내 항공기 반입 금지 검토중 2 Toby 16/09/08 4378 0
25682 국제중국 당국, 게임 업체 소집 "신규 판호 발급 중단" 통보(종합) 8 다군 21/09/09 4378 1
26197 경제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13 moqq 21/10/18 4378 0
23383 국제러시아 "조류 인플루엔자 H5N8형 첫 인간 감염 사례 확인" 1 다군 21/02/20 4378 0
36954 정치‘김건희 명품백’ 제공 목사 “반환 연락 없었다” 6 매뉴물있뉴 24/01/09 4378 0
16219 사회초과근무 위법 아닌 재량근로, SW/게임 개발자도 포함 7 lifer 19/07/31 4378 0
15196 경제'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문 연다 26 Dr.Pepper 19/04/19 4378 0
26716 국제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은 美흑인…시민이 16억 모아줬다 1 샨르우르파 21/11/28 4378 0
18015 사회공익과 공무원의 갈등…누구를 위한 사회복무제도인가 27 코페르니쿠스 19/12/30 4378 0
22625 사회“유튜버 허위 폭로로 결국 문닫아” 간장게장집 靑청원 24 그저그런 20/12/16 4378 0
17508 기타시진핑 "암호화폐는 사기"..비트코인 1000만원선 붕괴 3 호에로펜 19/11/19 437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