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안보, 민생, 자유민주주의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막기 위해 저는 이 순간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겠다. 죽기를 각오하겠다]

다른 의미로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 투쟁하면, 안보, 민생, 자유민주주의 모두다 빛을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명은 소중하니, 적당히 하고 퇴장하시길..

금식이라고 안해서 다행......

최소 김성태 전 원내대표 수준으로 할꺼 아니면 하지 말길..
근데 며칠뒤면 몸에 무리왔다면서 끝낼거 같다는건 함정...

연세도 있으신데 단식보다는 월급 받는 만큼 의회에서 일을 더 열심히...

인사수석 하나 경질 못시키는 투쟁력으로 단식 해봤자..

응 그래.

삭발로 어느정도 정치적소득을 얻었고 타이밍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
2탄이 성공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회의원이 아니라는게 함정...
그냥 바지대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합니다.

공허한 외침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치는 정치력인데 간혹 정치력 없이 어영부영 운때가 맞아서 네임드가 된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은 넴벨류에 비례하지 않는 정치력때문에 횡설수설하거나 갈지자행보를 하는데 혹자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더니 사람이 변했다고 하지만 변한건 사람이 아니라 자리인 것... 사람은 그대로구요. 대표적으로 황철수라든가 안기문이라든가 반교안 등이 있겠네요.

지금 단식을 왜하는데..? 이유가?

당내 리더십에 위기 일수도

두번째인지 세번째 분은 유엔 사무총장 자리도 찍어본 분 아닌가요? 갑자기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하기엔...

정치로는 뉴비...정치레벨 쪼렙이란 게 금방 드러났죠. 사무총장직은 어떻게 수행했는지 제가 알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그저께 청년들과 토론(?)하신 거 보면 일은 커녕 정치쇼도 못 하시는 수준이라서...

이쯤 되면 죽기를 각오하겠다는 당 대표의 결기에 동참하는 자유한국당 의원이나 당직자들이 몇 명은 나와줘야 하는데...

낮동안 안먹고 저녁에 먹는거 아니죠? ㅋㅋ
저번에 유사사례를 그 당에서 본것같은데 기분탓인가

너무 안타깝긴 합니다. 이게 다 의원직 없는 대표라 그렇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불쌍함... 국회의원 되시면 이런 뻘짓 하실 필요가 없는데 꼭 나오셔서 당선되시길. 솔직히 삭발이고 뭐고 다 자기가 의원이 아니라 그런 거 같은 ㅠ

초강경 코메디라는 쟝르도 있나봐요.

폭식투쟁하고 크게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차라리 폭식투쟁을 하면 먹방으로 별풍이라도 받겠다 싶습니다.

당대표 쫓겨날까봐?
사실 다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엊그제 청년 대담도 그렇고... 핵심 보좌진중에 엑스맨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성대 나와서 검찰에서 잘 나가다가 법무부장관에 우리나라 국무총리까지 한 양반이 저렇게 바보는 아닐거잖아요. 그쵸..?

이 사람은 진짜 머리가 나쁜 것 같습니다. 공안검사를 오래해서 뇌가 그 정도로만 돌아가게 퇴화한건가...

문재인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