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파손되면 택배기사가 책임진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택배회사가 책임을 저야하고 보험을 들었으면 택배회사는 보험처리하면 될터인데요. 이래저래 힘없는 사람들만 손해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노조환영!!

그렇죠. 세상에 하루 10-11시간 일하는데 개처럼 320만원 벌어도 물건 잃어버리면 내 책임, 차도 내 차, 기름비용도 내 꺼, 차 고장 나도 내가 책임져. 희대의 노동력착취예요.

헐...자동차 비용도요? 흠..게다가 사람들이 고객센터와 택배기사분들에게 일반적으로 대하는 매너가 참 많이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작은 일이지만 가까운 곳에서부터 고쳐져야할 것은 고쳐져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