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1/27 02:31:29
Name   The xian
Subject   'LoL' 프로팀 그리핀, 1군 '에이스'도 '불공정 계약' 이었다
https://sports.v.daum.net/v/20191127000359994

내용을 요약하면

- 그리핀 1군 주전에게도 카나비 선수 계약서와 동일한 불공정 계약이 자행됨. 다른 건 연봉액수 뿐.
- 팀의 매니지먼트 활동이 진행될 경우 계약기간을 자동 연장하는 불공정 조항도 발견됨.
- 이 계약서의 초안을 작성한 것은 (역시나) [법무법인 비트].


이런 불공정, 위법 소지가 있는 계약서를 만든 그리핀 및 스틸에잇의 시드권 박탈은 물론
그리핀 및 스틸에잇 자체와 그 관련자에 대한 e스포츠계 영구 퇴출은 아주아주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고,

이 계약서를 만든 법무법인 비트와 소속 변호사 분들은 법으로 밥 먹고 살 수 없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고,

이 불공정, 위법 소지가 있는 계약을 승인하거나 이런 계약이 횡행하도록 방관한 KeSPA,
LCK 운영위원회 및 라이엇 역시 그에 따른 책임을 당연히 져야겠지요.

예전에 연봉 600만원 주면 감지덕지 하던 시절 인식에서 아직 못 벗어난, 그런 적폐는 더 이상 발붙여서는 안 됩니다.



- The xian -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943 사회'렉서스 김치테러'?..알고보니 취객 토사물 7 The xian 19/07/09 4653 0
25929 정치'김건희 논문' 검증시효 지났다던 국민대…알고보니 거짓 4 알탈 21/09/28 4653 0
20300 사회이용수 할머니·윤미향 당선인 회동..이 할머니 25일 기자회견 3 empier 20/05/20 4653 0
20560 국제인니 혼전 성관계 커플, 마스크 쓰고 '공개 회초리' 맞아 1 Erzenico 20/06/06 4653 0
26195 경제"딸 생각하며 만들었다"..하림 첫 작품 'The미식 장인라면' 국물 차별화 21 Regenbogen 21/10/17 4653 1
24916 IT/컴퓨터'20배 빠르고, LTE 안쓰고…' 업계도 우려하는 5G 과장 홍보 11 다군 21/07/14 4653 0
25173 정치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대리비 아끼고픈 맘..가난이 죄냐" 33 혀니 21/08/02 4653 1
16216 경제삼성전자 “일본 수출규제 영향 예측 어려워…생산 차질 최소화 집중” 3 이노우에나오야 19/07/31 4653 0
25435 경제서울 시내버스 '현금승차' 폐지…10월부터 시범운영 5 다군 21/08/22 4653 0
1885 정치트럼프, 反이민 부정적 여론조사에 "모두 가짜뉴스" 우웩 17/02/07 4653 0
25437 기타태풍 '오마이스' 23일 저녁 전남 남해안 상륙(종합) 2 다군 21/08/22 4653 1
24926 과학/기술현대차의 전기 트럭 '포터EV' 대구서 주행중 화재 1 먹이 21/07/14 4653 0
29022 정치박근혜 만난 윤석열 “면목 없어. 명예 회복 되게 할 것” 40 기아트윈스 22/04/12 4653 7
16485 방송/연예제작비도 아니고 판권 구입비용만 무려 3000억… ‘끝판왕 드라마’가 온다 14 김독자 19/08/21 4653 0
21095 사회[이 순간] 서울 도심 빈자들의 섬…노숙인 용산 텐트촌 2 BLACK 20/07/24 4653 5
32361 경제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3.0%→3.25%로 인상 7 Beer Inside 22/11/24 4653 0
16746 정치文대통령, 청문보고서 없이 22명 임명 강행…朴·MB·盧 넘어 7 CONTAXND 19/09/09 4653 0
22378 국제호주 콴타스, 국제선 탑승 전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 방침(종합) 4 다군 20/11/24 4653 0
14956 경제한국 라면시장 빨간불…저출생이 불러온 위기 15 the 19/03/22 4653 0
19568 기타국기에 목례 황교안, '민' 썼다 지운 김종인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1 4653 0
24689 과학/기술혐?)다리 32개 달린 괴문어 발견…경남 어민들도 "난생 처음 봐" 13 Regenbogen 21/06/23 4653 0
31345 사회이수정 "낮엔 반성문, 밤엔 살인..스토커 인권 지켜주면서 피해자는 못 지켜" 21 tannenbaum 22/09/16 4653 6
18802 의료/건강“신종 코로나 심각단계 격상 필요”… 감염학회 등 11개 학회 공식 권고 31 安穩 20/02/22 4653 3
16244 스포츠학교 안 워터파크 5 사나남편 19/08/02 4653 0
19573 정치"임재범·손지창도 성씨 다른 형제"···낯뜨거운 적통 경쟁 11 강백호덩크 20/04/01 46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