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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19/11/28 10:16:50
Name
나쁜끠
Subject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https://redtea.kr/news/17622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영상…“알바 모집” 속아 ‘노예’가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321.html?fbclid=IwAR1RCzqGeoV1bEG8HeamUNZanFIaHDzumLKIeOIQ5i_fVPmYRQxa8VvIp4Y#csidxe2687f419af14aaa274799149ec55cd
능욕 댓글에 집 주변 인증샷…피해여성 ‘공포의 나날’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318.html?fbclid=IwAR3duAI7UO_OrsaaCpNJWKLQ_C4bSPCxOWRYF4OoFbPAVUKG18xHqWIUPjU#csidx330ab1ccbaa42218e725f8df9c7b9b3
성착취방 지배하는 ‘박사’…“현실의 찌질함 잊는 상상속 권력”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498.html?fbclid=IwAR0qUoBFkZzf6DVkzyR_5qH3RIYnzQtBG_zZRPoCZxnTBg3Gew6Uv5CrWKc#csidx43bb2bdcbaaa4f7907b54e8453e0780
“지인 얼굴 합성해드려요” 성착취물 비밀방, 접속자 ‘수만명’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495.html?fbclid=IwAR3EqHKHkpJmNKRScuozr9Xprd9BIw6_TpRDYCHEMrCvZdTkaDTXrrzjSsM#csidxbabda719f1fc79fae78e7825c7c0128
웹하드·단톡방 단속하자 텔레그램 ‘n번방’이 들끓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636.html?fbclid=IwAR0Ubjf3jO1TmbO0cKS1IuKAOtxSwgsDNEKjizAoXM8JUspQq1HiySNY3wo#csidxe78605787a128b391f143f73c94e245
“소라넷 계보 잇겠다”…올초 어느 블로거의 ‘n번방’ 선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637.html?fbclid=IwAR05uD4FV1wtJiBjxdfpH2jTsscFsxV6_CGySi3e7ZfK6NNztZM4i1qmnd0#csidx63c27f4f632dda2adbaf4ec00997c6a
성착취 가해자 추적 보도 시작되자 ‘비밀방’에선 “기레기 잡아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793.html?fbclid=IwAR1Tj4Y9m45ImeU5WU4MujMOlIrzXJk4jB4GyrVOu-cUgPX6HJ7um0DoXBM#csidx8b96d303dd70013802ed2bfdfc11065
한겨레 특별취재팀의 연재 기사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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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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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루카포드
수정됨
19/11/28 10: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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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노예녀/노예남은 소라넷같은 저 세계에서 많이 쓰는 말로..성매매자의 다른 말일 뿐이죠.
'박사가 연결해주는 ‘매칭남’과 만나서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는 일 정도'로
300만~600만원 받을거라 생각했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남성자위영상 유도해서 협박하는 피싱과 동일한 구조의 협박인데
쏟아지는 관심은 사뭇 다르군요. 씁쓸하네요.
그리고 이 연재기사에 '박사'는 상당히 기고만장할 것 같군요..
기사 내용을 보면 이 '박사'라는 범죄자는 소위 컨트롤프릭에 쾌락범이면서 중2병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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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노예녀/노예남은 소라넷같은 저 세계에서 많이 쓰는 말로..성매매자의 다른 말일 뿐이죠.
'박사가 연결해주는 ‘매칭남’과 만나서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는 일 정도'로
300만~600만원 받을거라 생각했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남성자위영상 유도해서 협박하는 피싱과 동일한 구조의 협박인데
쏟아지는 관심은 사뭇 다르군요. 씁쓸하네요.
그리고 이 연재기사에 '박사'는 상당히 기고만장할 것 같군요..
기사 내용을 보면 이 '박사'라는 범죄자는 소위 컨트롤프릭에 쾌락범이면서 중2병일텐데
[성착취방 지배하는 ‘박사’…“현실의 찌질함 잊는 상상속 권력”]
이 기사제목을 보고 얼마나 좋아할지 보입니다..-_-
이런 놈은 빨리 잡아야겠지만 이런 기사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기사가 없으면 경찰이 안움직이려나..ㅠㅠ
6
맥주만땅
19/11/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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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세계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는 합니다.
1
소원의항구
19/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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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도 세상물정 모르면 모를 수 있습니다.
1
자공진
19/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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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하는 답 없는 질문뿐이군요.
1
토비
수정됨
19/11/28 11: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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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이 개연성이 없어보이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밝히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서 그럴 것 같습니다.
기사는 상황이 최대한 심각하게 보이게 전달해야 하니, 기사에 나오는 단톡방 입장료 금액 같은 부분은 실제 발생한 케이스들 중 가장 큰 금액의 사례들을 적었을 것 같고... 실제로는 그 보다 좀 더 수월하게 단톡방 입장도 하고 자료도 보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젠더전쟁이 계속되면서 드러내고 여성혐오 하는 이들이 많아졌고, 그런 이들이 같이 모여서 여성에게 모멸과 수치를 주는 행위 자체를 응원하고 즐기면서 지속되고 있는 범죄가 아닐까 싶네요.
DX루카포드
19/11/28 12:5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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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하려고 했다고 해서 저런 일을 당해도 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식으로 '몰랐다' 설득력없는 포장을 씌우는게 오히려
'순백의 피해자'에 구애되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5
In Mani
19/11/28 13: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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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하게, 통장 대여나 송금, 인출, 물품운반심부름 등등..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일에 많은 돈이 걸리는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아직도 우리 사회가 교육이나 소득 면에서의 하방이 허약하다는 방증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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