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1/30 21:40:04
Name   CONTAXND
Subject   유럽에서도…"韓 주52시간 일괄적용 이해못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1/100007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타이틀은 52시간인데 내용은 꼭 그것만은 아니다, 주로 바이오 쪽 기업가의 이야기가 실렸군요.

저도 다른 규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52시간을 일괄 적용한다는 것은 저도 딱히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해외 노가다 특히 ㅎ)



물론 그 동안 제도의 악용을 통해 그리고 극단적인 힘의 불균형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노동자들을 부려먹고먹고먹어서 나온 일종의 강제적 반작용이라고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노-사간에 자율로 결정을 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충분히 하되

이걸 이용해서 고용을 줄이고, 끝까지 몰아부치는 분위기가 바뀌는게 답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언제올까...

---------
나머지 바이오쪽 규제는 잘 모르겠음 헤헷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22 IT/컴퓨터“이거 하려고 중고 아이폰 샀어요”…SNS의 SNS ‘클럽하우스’ 뭐길래 3 짬니 21/02/05 4358 0
23990 스포츠[해외축구] 슈퍼리그 공식 창설 5 매뉴물있뉴 21/04/19 4358 1
31415 사회'흰색 구두 발 아파' 신고 받은 경찰 "말 더듬을 때 '위험' 알았다" 1 swear 22/09/21 4358 3
18363 사회靑,'우한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달라 (개인의견 추가) 44 empier 20/01/27 4358 0
19644 사회"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경찰관님들이 마스크 쓰세요" 2 swear 20/04/05 4358 3
191 기타[박정훈 칼럼] "중국 가보면 압니다, 왜 우리가 망하는지…" 6 elanor 16/09/23 4358 0
16575 기타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성대교수 딸 입학취소 확정 8 skkjune 19/08/27 4358 5
20162 스포츠FIFA 투표 최종결과 박지성 54% vs 혼다 46% 6 swear 20/05/10 4358 0
16835 스포츠"전준우가 FA 최대어, 한화 NC 관심가질 것" 소속사 확신 이유는? 6 맥주만땅 19/09/17 4358 0
19651 사회국민청원에 흔들리나… 고민 깊어지는 사법부 12 늘쩡 20/04/05 4358 9
13515 과학/기술후쿠시마 원숭이의 백혈구ㆍ적혈구가 줄었다 3 April_fool 18/11/24 4358 0
24011 국제해외 거주 미국인, 고국으로 '백신여행'…부자 외국인도 가세 7 다군 21/04/21 4358 0
10960 사회인사동 가는 길 묻더니.."덕이 부족한데 같이 가서 제사 지내자" 6 April_fool 18/06/24 4358 0
27607 정치'김건희 리스크' 해소냐 심화냐…'7시간 통화' 대선판 파장 주목 46 22/01/17 4358 0
28891 사회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잠적 전 네티즌 대규모 고소 6 swear 22/04/03 4358 0
35549 사회"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일 것" 20대男 긴급체포(종합) 25 괄하이드 23/07/25 4358 0
21987 정치전광훈 "우리가 나훈아만 못해 되겠나"..옥중서신 공개 7 The xian 20/10/09 4358 0
25828 사회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37 다군 21/09/19 4358 0
25577 국제'구글갑질방지법' 통과에 세계적 게임사 CEO "나는 한국인" 1 다군 21/09/02 4358 0
30953 경제"1등 아니면 구조조정 대상"…티몬·왓챠 등 '생존형 M&A' 몰려 5 cummings 22/08/18 4358 0
35568 사회韓 정부 신뢰도 OECD 평균보다 높아 20 카르스 23/07/27 4358 2
24310 사회"휴가 0일 강요" 수병 폭로에···청해부대 "기본권 보장하겠다" 12 Regenbogen 21/05/21 4358 0
37110 국제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10 tannenbaum 24/01/29 4358 2
34299 정치김병주 “한국군, 155mm탄 부족… 尹 정부, 軍비축분 빼내 우크라 지원” 21 오호라 23/04/18 4358 0
22015 외신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작가 마츠모토 이즈미 타계 5 혀니 20/10/13 435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