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쪽은 전혀 모르는 과학기술알못이라 그냥 감탄만 할 뿐이고요,
다만 주식가격 놀음을 위한 허위, 과장 기사가 아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솔브레인은 반도에서 가장 위험한(...) 화학물질들을 주로 만듭니다.

다행입니다. 이쪽일을 하고 공정 공부를 할수록 진짜 별 거지같은 이유로 불량 다발하는 일이 많은데 하루빨리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존에도 불화수소를 수입해서 적당하게 가공하던 회사였다고하고
이번엔 산자부 장관도 참석했다고 하니.. 뭐 쌩구라는 아닌듯요 ㅎㅎ

네, 이런게 개발 성공한 것과 안정화 시키는 것과 양산하는 것은 다들 다른 차원의 문제인듯합니다.

암튼 기술 있는 중소기업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정부도 기업도 국민들도 다 수고했네요.

일본 규제 영향을 굉장히 잘 선방했네요. 우리나라 역량이 이정도군요. 제가 너무 저평가한듯..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대평가한 초딩들이 얻어맞을 차례지요.
차라리 일시에 끊어서 타격이라도 주면 모를까, 자해를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역시 하라키리의 민ㅈ.....아 아닙니다

렌즈 깍는 장인 같은건 현대에는 환상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존 기술의 대부분은 돈과 사람만 태우면 따라잡을수 있는것 같아요. 효율의 문제죠.
알아도 못 따라가는건 자율주행이나 반도체 같이 첨단의 끝에 가 있는 기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