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0 08:46:25
Name   BibGourmand
Subject   이란발 우크라이나 비행기의 추락 사유: 대공미사일에 의한 격추
총 176명의 사망자 중, 캐나다인 사망자가 63명이었죠. 캐나다 총리 오피셜로 해당 여객기는 이란의 대공미사일에 격추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첩보위성이 사진을 찍었나 보더군요. 해당 첩보는 미국과도 공유된 부분이라고 하니 사실상 확정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CNBC 보도입니다.
https://www.cnbc.com/2020/01/09/trump-says-he-has-doesnt-believe-the-boeing-plane-crash-in-iran-was-due-to-mechanical-error.html


뉴욕타임즈에서는 지상에서 격추 장면을 찍은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미사일 격추 외에 다른 설명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0/01/09/video/iran-plane-missile.html?smtyp=cur&smid=tw-nytimes


이란 측에서 블랙박스 안 준다고 할 때부터 격추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예상대로네요.
캐나다 총리도 말했듯 의도적인 격추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객기를 쏘는 방공망이라니 끔찍한 일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있다보니 아주 남 일이 아니기도 해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84 경제'국민차' 쏘나타의 화려한 부활.. 내수 사상최다 판매 견인 16 토비 19/05/14 4432 0
24093 의료/건강소아 혈우병 '간편 주사' 놔두고 '고통 큰' 정맥 주사 고집 7 먹이 21/04/29 4432 0
10782 과학/기술국내에서 시속 1200km 하이퍼루프 튜브 개발 5 이울 18/06/14 4432 0
28449 정치"재외투표로 安 찍었는데…" '안철수 법' 제정 요구 청원 등장 16 골로프킨 22/03/03 4432 1
28195 사회업계 "유세버스에 LED 설치 처음 본다"…시공 문제 없었나 5 다군 22/02/16 4432 0
23849 사회주차장 만든다고, 낙엽 많다고...아낌없이 베어버린 학교 나무 13 늘쩡 21/04/05 4432 2
24873 국제지구촌 다시 통금…델타변이 공포에 봉쇄령 재등장 3 다군 21/07/10 4432 0
14384 국제"퇴사가 더 어려워" 日, 대신 사표 내주는 회사 성행 1 파이어 아벤트 19/01/20 4432 1
13874 의료/건강"수면 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18 김우라만 18/12/13 4432 0
23605 기타[만물상] 남녀갈등 5 empier 21/03/15 4432 0
35381 정치'땡윤 방송'으로 가는 수신료 분리 징수 1 뉴스테드 23/07/10 4432 1
22329 방송/연예재판부 '프로듀스' 피해 연습생 명단 공개 15 OshiN 20/11/18 4432 0
36157 경제서울 소상공인, 하루 12시간씩 주 6일 일해…월 소득 263만원 3 Beer Inside 23/09/18 4432 2
23102 정치국정원,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 사찰 문건 일부 공개 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7 4432 18
24385 과학/기술제주 ‘풍력 코미디’… 발전기 마구 짓더니 전력 넘쳐 강제 스톱 24 맥주만땅 21/05/27 4432 1
14667 의료/건강5억원짜리 항암제, 국가 보조해야 할까…日서 논란 17 세란마구리 19/02/20 4432 1
21839 국제'한국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코로나키트 사용중지 논란 2 과학상자 20/09/22 4432 0
21608 의료/건강서울아산병원 같은 병동 3개 병실서 6명 확진..진료거부 전공의 복귀(종합2보) 1 Schweigen 20/09/03 4432 0
31095 정치“윤석열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 14 Beer Inside 22/08/26 4432 5
12162 정치약효 떨어지는 김병준 '국가주의 프레임', 언제까지? 6 CONTAXS2 18/08/12 4432 0
16279 외신Angelina Jolie Is 'Very Proud' Son Maddox Will Attend South Korean University for Biochemistry 5 장생 19/08/05 4432 2
32412 정치尹 "강성 노조는 심각한 문제…中, 北에 영향줄 능력과 책무 있어" 6 알탈 22/11/29 4432 0
24221 방송/연예엠씨더맥스 제이윤, 오늘(13일) 사망...소속사 "비통한 심정" 2 swear 21/05/13 4432 0
37024 정치대통령 참석 행사 중 끌려 나가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 54 공기반술이반 24/01/18 4432 0
17830 문화/예술달빛천사 펀딩은 왜 '논란 펀딩'이 됐나 25 The xian 19/12/16 443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