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10200116632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씨가 음주운전,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것은 예전에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장용준씨에게 보험회사에도 지인이 사고를 낸 것처럼 허위 신고했던 혐의가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혐의는 경찰이 지난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엔 공개하지 않았다가 검찰에 사건을 넘기면서 끼워넣었다고 하며.
검찰은 기소를 결정하기까지 이례적으로 100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왜 이리 개운찮은 뒷맛을 남기고 싶어 안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