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1 15:57:20
Name   다군
Subject   '뇌의 회춘' 가능할까…신경 줄기세포 자극 실험 성공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0103700009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4026-z

회춘 좋아!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2014년 하드버대 연구에 따르면, Valproic Acid(항경련, 항우울, 잠복기 HIV 등에 사용) 복용 시 뇌를 유년기의 유연한 상태로 만들어줘서 절대음감 습득이 가능하고(;절대 음감은 대부분 4~6세에 형성,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는 얘기지 누구나 약 먹으면 습득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외국어 습득 능력이 늘어난다고 했었는데, 부작용 문제 등이 있어서 이쪽으로 전향적으로 쓰이지는 못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https://www.npr.org/2014/01/04/259552442/want-perfect-pitch-you-could-pop-a-pill-for-that  

Valproate reopens critical-period learning of absolute pitch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48041/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82 경제FT "한국 경제, 반세기 만에 최악 국면 빠져들 우려" 11 맥주만땅 19/12/03 4658 4
26386 사회주먹으로 초등학생 관자놀이 누른 교사 4 대법관 21/11/01 4658 1
9747 정치(성지순례)[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 4 바코•드 18/04/27 4658 4
35092 외신일본, '강간' 재정의하고 의제강간 연령 상향으로 획기적 개혁 3 코리몬테아스 23/06/17 4658 7
29717 국제"미국, 일손 모자란 스페인에 중남미 난민 보내기로" 9 다군 22/06/03 4658 0
30485 경제폴 크루그먼 "인플레, 내가 틀렸습니다"…오류 인정 10 Beer Inside 22/07/22 4658 0
1560 문화/예술박영수 특검, 헌책방에 박근혜 저서 주문한 까닭 5 moira 17/01/12 4658 0
22041 사회"내 집도 없는데 개집이 먼저냐" 애견인 임대주택 논란 13 Schweigen 20/10/16 4658 0
37657 게임“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전설 ‘페이커’ 이상혁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21 사레레 24/04/08 4658 6
38170 사회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돼" 8 카르스 24/06/13 4658 0
15643 경제여행가방에 30cm 소시지가.."반입금지 몰랐다" 4 The xian 19/06/06 4658 0
23579 경제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상장 추진…WSJ "연내 美 상장 검토"(종합) 9 swear 21/03/12 4658 1
24347 과학/기술올여름 '폭우'에 '폭염' 비상 15 Regenbogen 21/05/24 4658 0
19742 외신[NYT] 잘나가던 홍콩/싱가포르/타이완의 방역은 누가 다 먹었을까 11 기아트윈스 20/04/10 4658 0
23071 IT/컴퓨터'택진이 형', 주52시간 넘기면 회사 문 막는다 10 empier 21/01/25 4658 0
36127 사회장비 대신 대학원생 자를 판… ‘카르텔 몰이’ R&D예산 삭감 후폭풍 3 오호라 23/09/13 4658 1
9504 스포츠LG 트윈스, 적나라한 사인 훔치기?…더그아웃 '커닝페이퍼' 2 tannenbaum 18/04/18 4658 0
23330 사회황교익 "신정 쇠는 나경원은 극우 정치인" 9 주식하는 제로스 21/02/15 4658 0
29730 사회장례식장 와서 거짓말 한 그들, 실제 CCTV 보니.. [제보,그 후] tannenbaum 22/06/04 4658 0
33570 정치정의당, 전당원에 문자…“체포동의 찬성, 이재명 구속 찬성 아냐” 8 오호라 23/02/26 4658 0
36645 정치이동관, 민주당 탄핵 소추에 "대통령 국회해산권 검토해야" 7 오호라 23/11/21 4658 0
31527 정치외교부, 미국 로비업체 5곳 고용하고도 IRA 논의 전혀 몰랐다 17 야얌 22/09/28 4658 0
19752 사회4월말 등교 현실화하나.."확진 50명 이하 일주일 지속시 가능" 4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1 4658 0
25640 IT/컴퓨터‘엘살바도르 법정통화’ 비트코인 6천만원 회복 12 revofpla 21/09/07 4658 0
10537 정치조선일보의 문 대통령 흔들기, 도 넘었다 3 고양이카페 18/06/01 4658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