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고 뭐고 일단 4차산업혁명이니 뭐니 하는게 주요 키포인트면 사짜를 의심해야....

판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판교에 별로 안사니...

진짜 4차산업혁명가랬으니 진짜 아닐까요?..

그렇게치면 저도 미래전략학 출신이니 미래학자라 하는거랑 다르지 않....
허경영도 본인은 진짜라고 하죠. 전광훈도 본인이야말로 진짜 목사라 하고...

사실 저 분이 운영하는 회사가 AI니 빅데이터니 타이틀을 걸긴 하는데 보통은 SI업체로 봅니다. 주 수입원이 SI사업해서 개발자 인건비 팔아 먹고 사는 회사라 4차산업혁명으로 뭘 보여줬는진 모르겠습니다.

진짜라더니 가짜였군요..

못 사는 겁니다ㅠ

성남~분당 전체로 하면 사실 그래도 꽤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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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게임업체들한테 먹고 사는 종사자들 (주변의 수많은 상가들...과 같은..) 을 합하면 간접적인 인원은 어마어마해서 실제로 적진 않은..

와 포스터 처음부터 끝까지 개극혐이네요
게임 만드는 사람 아무나 데려와도 저는 그 사람 뽑을게요

대놓고 사짜 AI 전문가 느낌인데
텐서 몇번 튜토리얼로 돌리고 할줄안다고 하면서 이력서에 적어놓는 그 느낌

게임산업 키워도 모자랄판에 생각하는 수준이 왤케 현실을 못따라가냐..ㅠㅠㅠ

저 사람과 별개로 김병관도 상당히 별로라서 말이죠.

ㅋㅋㅋ 개발자겸 정치인에서 웃고감

진짜 개극혐이다..

아니 무슨 총선에서까지 게임까를 봐야 하나요....ㅠㅠ

놀구 있다. ㅡㅡ

제 돈 들여 선거에서 떨어지도록 노력하는 바보를 찍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알아서 도태될 위인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판교에서 저런 감각으로 정치를 했다가는 말아먹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