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6 09:07:56수정됨
Name   메오라시
Subject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석탄관련 기업서 투자 손뗀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924534.html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가 “총매출의 25% 이상을 석탄화력 생산·제조 활동에서 벌어들이는 법인기업 자산(주식·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해 올해 중순까지 팔아치우겠다”고 선언했다.

핑크의 선언 직후 환경활동가들은 “석탄 등 화석연료 금융투자 중단을 요구해온 우리들의 압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의 벤 쿠싱 대표는 이날 “블랙록의 선언은 올바른 길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 기후행동에 대한 대중적 압력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역시 2조5천억~5조3천억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인 두 라이벌 자산운용사(뱅가드그룹, 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도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
유럽연합은 지난해 유럽 그린딜을 통해 2050년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11월 28일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540 문화/예술조선 전기 사림과 훈구는 실재했나 6 듣보잡3 19/02/06 4311 1
20943 사회가사 도우미에도 주휴수당·유급휴가·퇴직급여 준다…법안 마련 16 맥주만땅 20/07/09 4311 0
27346 정치이재명 "탈모약도 건강보험 적용하는 공약 검토" 45 22/01/03 4311 0
20692 사회‘코로나19×폭염’이 남길 치명상 3 자공진 20/06/18 4311 5
18389 의료/건강삼성, 당뇨병 '30년 난제' 풀었다.."피 안뽑고도 혈당 측정" 9 Dr.Pepper 20/01/29 4311 1
31961 정치尹 "경제·안보 위협 극복 위해선 여야 협치 필요" 24 뉴스테드 22/10/25 4311 0
20955 정치"박원순, 지속적 성추행... 대화록 제출" 비서 고소장 8 이그나티우스 20/07/09 4311 0
16352 국제트럼프 "어제 아름다운 金 친서..나도 한미훈련 마음에 안들어" 8 The xian 19/08/10 4311 1
19424 국제미국 연준, 380조 유동성 공급 결정(사실상 무제한 유동성 공급 결정) 7 ArcanumToss 20/03/23 4311 0
14313 정치民心이 곧 민주주의? 그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 25 오호라 19/01/16 4311 0
17136 게임넥슨, 지난해 게임대상 '최우수상' 받았던 '듀랑고' 서비스 종료 6 Ren`Py 19/10/16 4311 0
19702 경제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2 ArcanumToss 20/04/08 4311 0
23545 국제기차를 코로나19 중환자실로…이탈리아, 유럽 최초 도입 1 다군 21/03/09 4311 0
20732 사회철없는 20대 '158km 음주 질주'..1살 딸은 아빠를 잃었다 13 swear 20/06/21 4311 2
18688 경제현대차 울산 전 공장 재가동 하루 만에 일부 다시 휴업 결정 2 다군 20/02/17 4310 0
34819 문화/예술그따위 용서를 하느니 천국을 포기하겠어 2 뉴스테드 23/05/26 4310 1
18181 정치검사의 ‘경찰 수사 지휘권’ 폐지…검경, 명실상부 ‘협력관계’로 27 메오라시 20/01/14 4310 3
16906 의료/건강몸 속 기름때 없애준다는 크릴오일, 부작용은 없을까 13 sound And vision 19/09/24 4310 0
1035 정치이문열 칼럼 논란 "촛불시위, 아리랑 축전 분위기..유모차 탄 아기까지 헤아려" 논란 36 하니n세이버 16/12/02 4310 0
20236 경제세대주 이름 카드 긁었는데 "사용 불가"…헷갈린 재난지원금 12 Schweigen 20/05/15 4310 1
36623 정치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억울한 측면 있어" 7 오호라 23/11/17 4310 0
21265 국제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미중 갈등 최고조(종합2보) 1 다군 20/08/07 4310 0
35345 IT/컴퓨터이름만 바꿔 또 나타난 누누티비…심의·차단 역부족 5 먹이 23/07/07 4310 0
1302 경제치솟는 장바구니 물가.."파티는 커녕 식탁도 썰렁" NF140416 16/12/23 4310 0
27162 정치윤석열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강화, 사진까지 포함" (종합) 12 Regenbogen 21/12/24 431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