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는 일입니다.
그놈의 훈련이 뭐라고.

군대에서는 자기 몸 건사하는 게 최고.. ㅠㅠ

불침번때 개머리판으로 찍어도무죄

사람이 죽어나가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해야 바뀌는데, 그것도 몇 년 지나면 다시 구습으로 복귀. ㅜㅜ

와

내 안위가 하찮은 병사 따위 한명의 인생보다 중한 조직이니까.

이에 대해 육군본부 관계자는 “군의관이 최씨를 진료한 뒤 민간 비뇨기과 진료 등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해줬다. 지난해 12월부터 1달 사이 민간병원을 6차례, 군의관 진단을 5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훈련은 지휘관 판단에 따라 열외할 수도 있고 부담되지 않는 경우 참여시킬 수 있는데 무리한 훈련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선임 장병의 괴롭힘 주장과 관련해서는 사단 감찰장교가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쓰레기들.

저도 훈련중에 무릎 다쳐서 밖에서 MRI 찍어 왔는데도 나약해 빠진새끼라고 무릎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매일 완전군장 돌린 중대장놈 때문에 아직도 비가 오면 무릎이 아픈데

진짜 천벌을 받아 마땅할 놈들이네요.

잡아들여 궁형

공소시효 지났겠죠?
고소라도 해야되는데

진짜 개시키

요즘은 노예가 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 한국에서의 병역 기피도 그 권리행사의 일부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끌고갈땐 대한의 아들, 아프면 느그아들....

실제로 해외에서 난민으로 받아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