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ight.co.kr/news/272156 왓챠 서비스는 QR코드·자가격리앱 등을 활용해 연결 링크를 제공하는 형태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들이 완치 또는 격리 해제 될 때까지이다. 중대본과 왓챠플레이는 구체적인 전달 방안 등을 확정해 다음주 발표할 계획이다. 왓챠 서비스 무료 이용권 지원은 왓챠 측에서 먼저 무상 지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sight.co.kr/news/272156 왓챠 서비스는 QR코드·자가격리앱 등을 활용해 연결 링크를 제공하는 형태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들이 완치 또는 격리 해제 될 때까지이다. 중대본과 왓챠플레이는 구체적인 전달 방안 등을 확정해 다음주 발표할 계획이다. 왓챠 서비스 무료 이용권 지원은 왓챠 측에서 먼저 무상 지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73664 대상은 모든 자가격리자와 생활치료시설 등에 입소한 확진자 전원이다. 실제 증세는 가볍지만 외출을 할 경우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 때문에 별도 시설에 격리되고 있는 확진자, 증상은 없지만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등 감염 가능성이 높아 자택에 격리되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향후 추가로 지정되는 자가격리자와 확진 판정을 받는 확진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무료 이용권 전달은 7일부터 운영 예정인 행정안전부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중대본과 왓챠플레이는 구체적인 전달 방안 등을 확정해 다음주 발표할 계획이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코로나19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라며 “피해자들과 국민들께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 기사들을 보면 왓챠가 제안한 건 맞는 듯합니다. 정부가 추진한다는 건 왓챠와 협의해서 한다는 거겠죠. 협의의 대상이 되는 건 전달 방식이나 앱에 따른 호환이나 확진자/자가격리자 명단 공유나 인증 방식이나 뭐 그런 걸 테고..
누가 먼저 제안했나는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넷플릭스나 왓챠나 이런 형태의 무료체험제공서비스는 마케팅이고, 정부나 공공기관이 협의해 추진한다는건 굉장히 부적절한 일입니다. 경쟁사에 대해 부적절한 이익제공이 될 수 있고, 확진자에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진자정보가 제공되어야한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개인정보보호한다고 필요한 일들은 어렵게 하면서 이런데는 참 의식이 없네요. 결국 왓챠에 코로나확진자라는 정보를 제공하게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