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실이 작성한 초안에 따르면 봉쇄되는 지역에서는 "지역 안팎으로 어떤 움직임도 있을 수 없다."
봉쇄령을 어기는 이들은 벌금이나 실형에 처해지며 경찰, 구급대와 필요하면 군 병력도 봉쇄 조처에 동원된다.

헐..

전세계가 욕심에 해야할 조치를 제때못하고 화를 당하는군요. 테스트베드가 있어도 소용이 없는것이, 테스트베드를 해석할 전문가들이 힘이 없으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고, 호미로도 막을 수 없었어 막을 수 있었단 증거는 없어.. 뭐 그럴 수도 있죠. 그러나 그건 상호 입증불가능한 것이고, 아무튼 호미를 꺼낼 기회는 지나갔고 지금은 가래를 꺼내어 고생하고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전시상황급의 조치를 했네요

뭉겔라고 그러다 진짜 가래로도 못막을 듯요...

저렇게해서 막았다 치고
약이 없는데 다시 생기면 어쩔라고... -_-

문제는 이탈리아가 뭐 오스트레일리아처럼 뚝떨어진 나라도 아니고 이탈리아 북부면 대륙의 입구일텐데...

알프스산맥이 막아주겠지요. :-)

유럽이나 영미권은 인사하는 것 자체가 가벼운 볼뽀뽀나 포옹을 많이 해서,,, 경각심이 없는 사이에 엄청나게 퍼져나갔을 것 같습니다;;;

방금 뉴스에 우리나라 지디피가 1프로 줄거라고 걱정하던데...전세계가 줄거라 따로 걱정안해도 되겠...ㅠㅠ

이건 뭐 소설 페스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