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10 10:08:41
Name   세상의빛
Subject   '블랙먼데이'의 여파 및 관련 소식 세 가지
https://news.v.daum.net/v/20200310084213357

어제 '블랙먼데이'를 겪고 정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제유가, 미국증시의 폭락 등이 나타나자 국내 증시의 급격한 하락을 막고자 공매도 제한 조치를 꺼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이후에도 증시의 폭락이 지속된다면 우리 정부에게 어떤 대책이 남아있을지 궁금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0090120938

미 연준은 패닉에 빠진 증시에 90조원 규모의 유동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OMC를 거치지 않고 진행했던 전격적 50bp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증시의 폭락이 이어지자 취해진 조치입니다.
현재 기준금리 1.25%이어서 더 금리를 낮출 여지가 많지 않은 만큼 연준이 내놓을 카드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과연 시장의 기대대로 양적 완화를 다시 시작할지...
파월 의장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9103929666

증시가 폭락하자 금, 국채 같은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국채 3년짜리는 어제 시장 초반에 금리가 1%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었죠.
금값도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태의 여파가 자산 시장 특히 부동산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62 국제홍콩·마카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중단" 밝히자 日 "압력 넣을 것" 3 오호라 23/06/15 4328 0
11255 과학/기술바나나 멸종 막을 야생 바나나 5그루밖에 안 남아 6 April_fool 18/07/06 4328 0
26359 사회내달 1일부터 일상회복…사적모임 10∼12명까지·24시간 영업(종합3보) 11 다군 21/10/29 4328 2
24314 사회'페미니즘 주입' 글 美IP로 작성…경찰, 국제공조 요청 6 empier 21/05/21 4328 4
22015 외신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작가 마츠모토 이즈미 타계 5 혀니 20/10/13 4328 1
28927 사회김어준 "尹, 조국 딸‧부인 등 밟고 대권 출발..부산대 결정은 정치적" 23 empier 22/04/06 4328 0
11264 국제"전자식 개표한 이라크 총선, 수개표와 12배까지 차이" 1 April_fool 18/07/07 4327 0
27905 국제코로나 봉쇄 중 파티…“사퇴 안해” 버티는 영국 총리 5 empier 22/02/01 4327 0
14594 방송/연예빅뱅 승리, 버닝썬 마약유통 의혹 중국인 여성과 사진 포착 2 맥주만땅 19/02/13 4327 0
12804 과학/기술그래서 달은 누구 것인가 1 이울 18/09/23 4327 0
18180 문화/예술기생충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 편집 등 6개부문 노미네이트 3 미스터주 20/01/13 4327 2
16134 국제러시아 "침범의도 없었다…기기 오작동으로 계획없던 지역 진입" 16 Darwin4078 19/07/24 4327 0
18440 의료/건강미국,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금지, 항공사들은 “운항 중단" 6 Zel 20/02/01 4327 12
21769 정치민주당 "추미애 아들, 안중근의 위국헌신 몸소 실천" [전문] 42 사십대독신귀족 20/09/16 4327 0
27148 정치이준석 "김용남 윤리위 제소" 13 대법관 21/12/23 4327 0
26639 방송/연예BTS, 아시아 가수 최초 'AMA' 대상 3 swear 21/11/22 4327 0
6160 방송/연예대중문화예술상 3일 시상식.."김주혁 추모 레드카펫 취소" 3 Credit 17/11/03 4327 0
23827 기타환경부 "서울·부산 일반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 대수 약 70% 5 다군 21/04/01 4327 0
37139 국제시급 18만원 과외도 붙인다…줄넘기에 목숨 건 中부모들 6 Beer Inside 24/02/04 4327 0
22549 경제휘발유·경유서 거두는 15조 원 사라지나..대체 세수 확보 서둘러야 22 먹이 20/12/09 4327 2
26645 사회"안동·예천 누가 센지 붙어보자"…고교 '학교짱'들 심야 패싸움 20 구박이 21/11/22 4327 0
27669 IT/컴퓨터전기차 '도둑 충전'‥'절도'입니다 11 먹이 22/01/19 4327 1
29461 정치'사퇴' 김성회"대한민국 망치는 제1주범은 언론인" 19 22/05/14 4327 0
29975 국제독일, 석탄발전 다시 늘린다. 17 알료사 22/06/20 4327 0
13336 경제[자막뉴스] "XXX야! 월급 토해내"..하이마트 지점장의 갑질 1 tannenbaum 18/11/13 432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