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만 문제가 아닌 것 같읍니다 좀 빨리 빨리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생활 치료 센터 개소 말고는 대처가 계속 늦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계속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계획도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세우고.
솔직히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고 일선 의료진이나 방역 공무원이 잘해서 별 문제가 없는거지. 애초에 문제가 안생기는게 하는것이 중요하지, 문제가 생긴 이후에 잘 막느냐는 덜 중요하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계속 예측되는 문제를 미리 막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그 때 해결하는 따라가는 전략이라. 제발 이거 끝나고 지지자들과 함께 자축하는 꼴만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경기도지사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읍니다만... 예전 그 분이 하신 말씀 때문에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무튼 그동안 대구 경북 지역 환자들을 얼마나 다른 지역에서 먹어줬냐를 본다몀. 서울 경기는 그들의 포텐셜에비해 정말 쥐꼬라였습니다. 충남대와 호남 지역에서 많이 환자 먹어줬지요. 그렇다고 일반 환자라도 많이 받아줬냐... 위에서 데려가라고 명령하지 않는데 누가 그걸 받아갑니까. 대부분의 병원이 from 대구라면 티안나게 거절해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욕할 문제가 못되는게, 어떤 병원이 그걸 받고 싶겠습니까. 때문에 중앙...더 보기
혹시 경기도지사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읍니다만... 예전 그 분이 하신 말씀 때문에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무튼 그동안 대구 경북 지역 환자들을 얼마나 다른 지역에서 먹어줬냐를 본다몀. 서울 경기는 그들의 포텐셜에비해 정말 쥐꼬라였습니다. 충남대와 호남 지역에서 많이 환자 먹어줬지요. 그렇다고 일반 환자라도 많이 받아줬냐... 위에서 데려가라고 명령하지 않는데 누가 그걸 받아갑니까. 대부분의 병원이 from 대구라면 티안나게 거절해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욕할 문제가 못되는게, 어떤 병원이 그걸 받고 싶겠습니까. 때문에 중앙에서 조절해줬어야 했는데, 안해줬습니다. 말은 뭐 서울 경기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거였지만... 솔직히 대구 향해 매일 한 번씩 절해야 합니다... 정말 대구 경북 지역이 나라 살린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