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28 23:00:23
Name   The xian
Subject   日 코로나19 '집단발병' 신규 173명↑·누계 2409명..총 사망 64명
https://news.v.daum.net/v/20200328215841477

뭐, 사실은 '다른 의미로' 놀랄 일이긴 합니다.
일본은 [여전히 검사를 제대로 안 하는데도] 확진자가 저렇게 증가한 것이니까요.

말이 났으니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신천지 집단감염 한창 시절에는 대구 확진자만으로도 엄청났었는데,
도쿄가 원내 집단감염 의심 상황에 이른 상태인 일본의 전체 확진자가 겨우 173명밖에 안 나왔다면 과연 누가 믿을까요?

고작 몇 주 뭉갠다고 감염이 사라지는 게 아닌 것을 이제 세계가 다 아는 상황인데 말이죠.


제발 일본이 이제라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교만한 위정자들이나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 것은 제가 알 바 아니지만,
일본이 저런 식으로 폭탄 목걸이 채우는 식으로 나가면서 사태를 장기화시키면 일본을 이웃에 둔 우리나라도 좋을 게 없으니까요.


- The xian -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92 정치지지율 뒤집은 국민의힘.. 남은 건 이제 '호남' 26 Schweigen 21/01/10 4187 2
20589 사회“아빠가 뜨거운 프라이팬에 손가락 지져”…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다 4 swear 20/06/09 4187 0
28782 사회폐지수집 노동의 공적가치 9 moqq 22/03/26 4187 8
112 기타국방부, '암살부대' 만들어 北 김정은 목 노린다 6 Toby 16/09/12 4187 0
21362 국제"복원에 수십년" 모리셔스 日선박 기름유출에 전문가 경악(종합) 15 다군 20/08/14 4187 0
23666 정치안철수-오세훈 서로 "상대방 안 수용하겠다" 선언 11 Picard 21/03/19 4187 0
31859 기타"집 싸게 판 사람 나와!" "중개소 색출" 비난 퍼붓는 이웃들 19 야얌 22/10/19 4187 0
8054 방송/연예美 NBC, '일본 식민지배 옹호' 망언 해설가 해고 2 tannenbaum 18/02/12 4187 0
26999 사회"달려~"…제주 오픈카 안전벨트 사건의 숨겨진 진실들 11 cummings 21/12/16 4187 0
29816 정치청주교도소 찾은 한동훈 “교정직 처우 개선만큼 수용 질서 잡는 것도 중요” 22 Profit 22/06/10 4187 1
30072 사회작년 1인당 전기사용량 역대 최고-세계 3위…전기요금은 OECD 하위권 15 다군 22/06/27 4187 2
25214 국제강경책 꺼내든 일본… 자가격리 방역수칙 위반 3명 실명 공개 13 swear 21/08/05 4187 0
29312 문화/예술“하늘에서 마음껏 춤추길” 국립발레단 김희선 애도 물결 4 swear 22/05/03 4187 0
28292 정치이낙연 측근 정운현, 尹 지지.."괴물보단 식물대통령" 26 Beer Inside 22/02/21 4187 3
11909 경제BMW 주행 중 화재 계속.."불안해서 못 타겠다" 집단소송 벤쟈민 18/07/30 4187 0
23429 스포츠손흥민 경기, 3월 5일부터 유료 전환..TV는 무료 시청 가능 3 맥주만땅 21/02/26 4187 0
35975 정치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진작" 9 the 23/08/31 4187 0
22152 스포츠크로스 “뮌헨 회식 너무 심해…레알은 칼퇴해서 좋아” 5 swear 20/10/29 4187 0
21133 스포츠안경현 위원 "광주 비하 절대 아냐, 너무 가고 싶어 얘기한 것" (인터뷰) 4 Schweigen 20/07/28 4187 2
18063 의료/건강美, 청소년 인기 '과일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초강수 3 하트필드 20/01/03 4187 1
23183 경제내년부터 셋째 이상은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받는다 24 Groot 21/02/03 4187 0
23185 의료/건강예방 효능 91.6%"..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19 기아트윈스 21/02/03 4187 4
13970 과학/기술[외신]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 미국 지도부의 중요한 발걸음 14 코리몬테아스 18/12/20 4187 1
31891 경제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위해선 ‘상가 동의’ 넘어야 한다 11 syzygii 22/10/20 4187 0
11413 의료/건강‘현미·콩·채소 먹지 말라’는 주장, 논란 가열 10 astrov 18/07/12 418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