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덕자 구자가 아니어서 그나마..

아... 오덕식이 성함이신지 방금 알았습니다.
무슨 드립인가 하고 있었네요 여태

법 위에 떼법.. 슬슬 익숙해져 갑니다

바껴도 똑같을텐데요. 형량이 문제면 양형기준을 바꿔야죠. 사실 형량은 지난 10년간 계속 증가했습니다.

오덕식...
예전에는 그리 이상한 이름이 아니지만 요새로는 특정 단어가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네얌.

판사가 좀 문제가 있긴하던데 저런 문제가 없게끔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분한테 재판받는 또 다른 성범죄자가 있을텐데요

좀이 아니라 문제가 많죠. 그대로 놔뒀으면 거기 등록된 동영상 다 봐야 재판 할 수 있다고 했을지도 모르죠.

촬영 당사자가 거부했는데 판사에게 볼 권리가 있는가 하는 문제로 알고있습니다. 판결을 위해 판사가 보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괜히 글도 길어지고, 고인된 분 들춰내는거 같아서 지웠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쟤네들은 진짜 법 위에 있네요. 사법부가 유독 저런 부류의 요구만 쉽게 받아주는 것 같습니다.

"로펌에서 필요한 여자 변호사는 세 가지 종류다. 부모가 권력자거나, 남자보다 일을 두 배로 잘하거나, 얼굴이 예뻐야 한다"
라고 학생들에게 말한 거 보면 왜곡되고 그릇된 성인식을 가지고 있는 판사 같은데요. 사람들 반발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