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13081
정 후보는 이날 낮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격려 방문을 한 유승민 의원에게 "존경하는 유승민 대표께서 인천 촌구석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 대충 어떤 맥락인지는 이해는 갑니다만..
"인천은 14년을 살고 있는 저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수구 주민을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에 대한 비하 의식을 가진 사람이 어찌 지역을 대표한다며 출마할 수 있겠나. 제 진심을 오해하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 해명을 보니 정지훈의 엄복동 발언이 생각나는군요
"영화가 잘 안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