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05 13:02:50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405_130459.jpg (60.1 KB), Download : 7
File #2   img20200405_131732.jpg (175.4 KB), Download : 5
Subject   코로나에 바뀐 삶…"현금 줄고 디지털화폐 발행 앞당겨질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3129500002


BIS 보고서가 흥미로웠는데, 한국은행에서 소개를 해줬군요.

우리나라는 신용카드 등 비현금 결제율이 워낙 높아져 있는 나라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오염 문제 이전에 발권국들 사회/문화적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빅 브라더 국가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면이 있고, 개인정보, 자유,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국가/사회일수록 현금 사용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Covid-19, cash, and the future of payments
https://www.bis.org/publ/bisbull03.htm

코로나19 확산이 최근 주요국 지급수단에 미친 영향
https://www.bok.or.kr/viewer/skin/doc.html?fn=202004030158339080.pdf&rs=/webview/result/P0000559/202004

작년 기사입니다만, 일본의 경우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1-27/japan-cashless-incentives-could-be-extended-as-part-of-stimulus


그리고, 위 내용과는 별개로 경제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읽을거리

Longer-run economic consequences of pandemics
http://ssingh.ucdavis.edu/uploads/1/2/3/2/123250431/pandemics_jst_mar2020_.pdf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895 스포츠 '레전드 복귀' 첼시, 램파드 신임 감독 선임.. 3년 계약 2 손금불산입 19/07/04 4472 0
33815 사회언론이 쟁점을 단순화하면 생기는 일 4 뉴스테드 23/03/18 4472 6
18714 과학/기술中 고속도로 진풍경 "날아오는 드론에 QR코드 스캔" 4 하트필드 20/02/18 4472 0
24602 사회서민 글쓰기의 타락 18 구밀복검 21/06/15 4472 6
17436 사회"주사파 배후에 김정일" 파문…박홍 전 총장 향년 77세로 선종 11 존버분투 19/11/09 4472 0
24348 의료/건강미국 확진자 1년만에 최저 9 알료사 21/05/24 4472 0
2333 정치“미리 공부 안 시켜요” 엄마가 달라졌다 1 베누진A 17/03/14 4472 0
23583 사회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오토바이로 쫓아가 검거 6 구밀복검 21/03/12 4472 0
27423 정치국힘 박성중, 부산일보 겨냥 "시골이라 전화번호 없었다" 7 요일3장18절 22/01/06 4472 0
28962 사회"문 앞 짬뽕 먹고 옆집 개 죽었는데 장례비 내놓으랍니다" 4 swear 22/04/07 4472 0
33059 정치"전두환 시대였다면"…장제원子, 래퍼 노엘 '가사 논란' 12 swear 23/01/15 4472 0
11044 경제국민 눈높이 못 맞춘 개혁안에 '옐로카드'..文대통령 "더 속도내라"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8 4472 0
30244 국제고유가에도 美대학가 석유공학 전공 기피…"미래 불투명" 7 다군 22/07/07 4472 0
34340 정치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6 오호라 23/04/20 4472 0
36900 기타“딸아, 네가 살아서 너무 기뻐”… 아빠는 하늘에서 웃을 것이다 3 swear 24/01/02 4472 5
25893 기타귀리우유·녹두계란...대체식품 뜬다 16 swear 21/09/26 4472 0
25127 사회텅 빈 지하철 안에서 성폭행 시도…급박한 탈출 8 swear 21/07/28 4472 0
36137 스포츠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21 매뉴물있뉴 23/09/14 4472 3
24618 외신터키 여행 한국인 남성, 함께 간 여성 성고문..징역 46년 구형 9 Regenbogen 21/06/16 4472 0
6700 의료/건강편의점 상비약이 뭐길래..약사 자해소동까지 15 알겠슘돠 17/12/04 4472 0
18733 의료/건강대구 343개 유치원 전면휴업…초·중·고 개학 연기 검토 2 다군 20/02/19 4472 0
34607 스포츠수베로 전격 경질, 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 4 the 23/05/11 4472 0
23088 사회여가부 "인권위 시정권고 안지키면 여가부장관이 직접 시정명령" 2 empier 21/01/26 4472 0
24368 사회'후배 수차례 성폭행 혐의' 로펌 대표변호사 숨진 채 발견 19 맥주만땅 21/05/26 4472 0
24626 스포츠박지성,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러 고소 완료 “김민지까지 모욕‥선처 NO” 12 swear 21/06/17 447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