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09 19:46:29
Name   메오라시
Subject   확진자 1만명 넘은 아프리카 “2억5000만명 감염될 수도” 팬데믹 공포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91430011

...
최근 짐바브웨 젊은 셀러브리티(유명인)의 죽음은 아프리카가 직면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TV쇼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은 저널리스트 조로로 마캄바(30)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3일 만인 지난달 23일 숨졌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마캄바는 미디어그룹을 운영하며 정계에도 진출해 짐바브웨 정치경제 분야 거물로 통한다. 마캄바는 짐바브웨의 ‘금수저’인 셈이다.

그의 죽음은 짐바브웨 의료 현실을 들춰냈다. 짐바브웨 일간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마캄바는 앞서 20일간 미국 뉴욕에 다녀왔다. 이후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여 동네 의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코로나19 검사 대신 단순 감기약을 처방했다. 집에 돌아온 마캄바는 지난달 20일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바로 다음날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윌킨스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에선 치료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마캄바의 입원을 미뤘다.
...

평화로운 시기에는 소유한 돈과 권력으로 행복을 샀으나, 재난이 닥쳤을 때 그것을 막는 것은 체제와 사회라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298 정치"경기 아파트도 못 사"…DSR 유지 가닥에 2030 "내집 마련 포기" 15 Leeka 22/05/03 4662 0
22644 방송/연예KBS 수신료 2500→3500원 인상.."보지도 않는데 폐지나 하라" 6 맥주만땅 20/12/17 4662 7
17526 정치[외신] 한-중, 안보협력체제 동의 12 나림 19/11/20 4662 0
21110 기타김정은, 특급경보 발령.."코로나의심 탈북민 분계선 통해 월북"(종합) 7 Schweigen 20/07/26 4662 0
36472 정치국민의힘 김기현 “김포시, 서울시 편입 당론 추진” 13 JUFAFA 23/10/30 4662 0
9337 사회‘서울대 입학 보장 출산제’를 실시하자' 15 맥주만땅 18/04/13 4662 0
23420 정치윤건영 "'레임덕' 고사 지내도 문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 14 구글 고랭이 21/02/25 4662 1
37500 정치이대남이라는 신기루 36 카르스 24/03/25 4662 3
21885 과학/기술또 전기차 '코나'에서 불..제주서 충전하다 연기 피어올라 23 먹이 20/09/26 4662 0
28542 정치선거와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대선 칼럼 모음) 8 물냉과비냉사이 22/03/09 4662 14
29568 국제"바이든,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24 야얌 22/05/23 4662 1
14209 경제부동산 시장 침체에..짐 싸는 대형건설사 직원들 21 CONTAXS2 19/01/09 4662 4
12418 경제로버트 배로 교수 "소득주도성장 난센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저숙련자 일자리만 줄여" 20 뒷장 18/08/27 4662 2
21123 의료/건강뇌·척수와 신호 주고받는 장 내벽 뉴런 발견 14 다군 20/07/27 4662 5
22919 방송/연예이경규 "딸 이예림 올해 하반기 결혼 계획, 예비사위 성실해..내 마음에 쏙 들어" 13 swear 21/01/12 4662 0
15754 사회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19 호미밭의 파스꾼 19/06/20 4662 17
29834 정치‘윤석열 징계’ 소송 대리인 0명…한동훈 법무부의 ‘패소 의지’ 15 과학상자 22/06/13 4662 0
28301 국제"푸틴, 러시아 군에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7 the 22/02/22 4662 0
34957 정치역사의 후퇴 앞에서 리샹란을 생각하다 2 자공진 23/06/07 4662 12
36750 정치軍, 내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추진…“군사 퍼레이드는 국가 행사로 軍·民 축제의 장” 17 the 23/12/11 4662 0
17552 스포츠'카나비' 母, "19살 아들 중국 5년 이적, 폭로 방송 보고 알았다" 14 The xian 19/11/22 4662 5
26000 사회고용부 "화천대유, 곽상도 아들 산재보고서 내라" 통보 3 Picard 21/10/01 4662 0
30608 정치尹대통령 “초등 입학 연령 만 6세에서 5세로”...박순애 장관에 신속 강구 당부 50 22/07/29 4662 0
37264 게임한국 떠나는 트위치에 'VOD 중단' 이유로 과징금 4억3500만 원 4 Cascade 24/02/23 4662 0
12689 사회'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20년 확정..공범은 징역13년 3 퓨질리어 18/09/13 466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