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8 21:11:52
Name   The xian
Subject   日 확진자 수 한국 추월..의료 붕괴 현실화
https://news.v.daum.net/v/20200418201611972

그간 코로나 발병을 국가적으로 은폐해 오던 일본이 결국 더 이상 숨기지 못하게 되자 코로나 검사 확대를 천명했지만,
실제 일본은 코로나 검사요청을 거의 다 거부할 정도로 (특히 도쿄도 지역) 병을 찾아낼 여력도 역량도 안 되는 상태였지요.

그렇게 검사를 개차반으로 하는 상태임에도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지금, 당연히 일본에서 확진자를 치료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환자 이송 거부 및 장비부족 등의 의료붕괴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8180511162

코로나를 은폐한 아베 정권의 고집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에서는 완곡하게 '소극적 검사'라고 표현하는데, 제가 보기엔 사실상 국가 차원의 질병 발병 현황 은폐입니다.
그 외에도 기사에 언급된 크루즈 포함/제외를 포함한 통계 장난질이나 '미즈기와'라는 뻔한 거짓말도 빼놓지 말아야겠지요.

https://news.v.daum.net/v/20200418154810211

한편 가구당 면마스크 2장씩을 제공해 욕을 먹는 일본 정부는 끈이 끊어지면 묶어 쓰라고 대답해 빈축을 샀습니다.
심지어 마스크를 세탁하거나 삶을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일본인들의 제보가 올라오는 촌극까지 벌어지고 있지요.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과 전 세계에 그만 [메이와쿠]를 끼치시고 제대로 병을 찾아내고 치료하시기 바라지만,
제가 보기엔 이미 늦은 것 같아 그 악영향이 어디까지 끼칠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09 IT/컴퓨터바뀐 카카오톡 '불편해'…카카오는 왜 바꿨을까 8 astrov 18/09/08 4356 1
17986 스포츠"린드블럼 성적 빼어나지만, 한국은 트리플A 수준" 밀워키 매체 15 사나남편 19/12/27 4356 1
29762 방송/연예‘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 별세…향년 95세 35 Leeka 22/06/08 4356 0
35650 국제하루 4시간 게임만 해도…“주급 500만원 드립니다” 3 swear 23/08/04 4356 0
37699 사회“전공의 돌아오라” 했던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의 작심 발언 7 카르스 24/04/12 4356 0
24388 방송/연예'놀면뭐하니' 유재석, 무한상사 10주년 유부장 컴백..'무도' 소환 5 빛새 21/05/27 4356 1
69 기타성인 테레사 수녀, '또다른 얼굴' 주장 왜 자꾸 나오나 6 April_fool 16/09/07 4356 0
34629 정치국민 68.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6 오호라 23/05/12 4356 1
27464 정치김동연 "文핵심 ‘부동산 양도차액 100%’ 주장…미쳤냐고 거절" 15 syzygii 22/01/09 4356 3
30792 방송/연예이정재 "영화 홍보보다 집중호우 보도가 우선" 4 swear 22/08/09 4356 1
22857 정치아동학대 전문변호사가 "정인이법 제발 멈춰달라" 한 이유 5 메존일각 21/01/07 4356 1
14156 경제코스피 싸졌다..PER 9.36배로 금융위기 때 수준 6 맥주만땅 19/01/06 4356 0
25676 국제"늦둥이 이해하고파" 아들 따라 프로게이머 된 58세 싱글맘 7 swear 21/09/09 4356 0
36172 경제“이 정도면 택시 같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신사 4100원으로 인상 24 danielbard 23/09/19 4356 0
30286 사회무임승차 딱 걸린 KTX 기장..직원이 단속하자 "두고 보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4 tannenbaum 22/07/10 4356 1
22863 사회"이렇게 된 이상, 호텔로 간다"…폭설에 대처하는 직장인들 4 swear 21/01/07 4356 0
18002 사회닭강정 거짓 주문한 '불법대출 사기단' 경찰 검거 나서 2 Darker-circle 19/12/29 4356 0
28758 사회'法 꼼수우회' 구글에 콘텐츠 가격 인상 도미노 25 구박이 22/03/25 4356 2
31062 국제美, 1인당 최고 2천700만원 학자금 대출 탕감…"역대 최대 규모" 4 Beer Inside 22/08/25 4356 2
29016 의료/건강국내서 2만6천명 이상이 코로나19 2회 이상 감염…37명은 세번 걸려(종합) 3 다군 22/04/12 4356 0
4700 의료/건강DDT계란, 생협에서 최고가에 팔려나갔다.."항생제 안써서 계란은 검사 안했다" 11 Beer Inside 17/08/21 4356 0
14428 과학/기술고순도·고효율 수소 생산 '차세대 수전해전지' 개발 8 Dr.Pepper 19/01/23 4356 0
15708 정치황교안 "국회 정상화 무턱대고 해서는 안돼" 5 The xian 19/06/15 4356 1
16476 방송/연예드웨인 존슨-로렌 하시안, 12년만에 결혼.."로맨틱 키스" 2 The xian 19/08/20 4356 0
35420 경제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5% 동결 11 Beer Inside 23/07/13 43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