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처리라는 것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맘에 드는 청원만 골라 쓰겠다는 거...

대통령 + 180석 준 국민의 뜻이 뒤에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저 같아도 청원 비공개 돌리고 말겁니다.

한유총은 적폐로 몰더니? 심지어 한유총은 스스로 돈번 부분도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 2년간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얘기 맞죠?

?? 이걸 왜??

정의연이 한유총이랑 다른 게 뭔데요? 윤미향은 국회의원이고. 청와대 청원 비공개 기준이 내로남불이었나요?

청와대 게시판..

한유총은 원래 자기들이 벌던 걸
일부를 국가가 학부모 지원해준 거죠.
저런데랑 비교할 거리도 안 됩니다.

이건 너그인권이 아니라 우리 인권이니 지켜야죠

뉴데일리 단독기사라서 저는 좀만 더 참을래요...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요번건에..

파쇼

적폐청산이란 단어도 참 공허한 거 같습니다. 선택적 적폐라고 비판받는 이유가 있죠.

송곳 명대사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가 생각나네요

꾸준글이라 죄송합니다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것'입니다.

문재인 탄핵 같은것도 잘 살아있는걸보면 독재 운운하는건 기자가 인터넷 생태에 대해 참 아는게 없거나,[청와대 게시판 관리]를 [윤미향 감사]로 호도하게 할 수 있는 명백히 교묘하고 악의적인 제목 낚시 싶네요. 후자면 청와대 비판할 자격은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잘봐줘야 청와대 관리자=디시 알바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관리;;

시대가 원하는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 표어이면서, 그 가치를 어떻게해야 잘 박살내는지 직접 보여준 정부죠.

정말 가슴 울림이 있는 어구였는데, 사람들은 평등을 원하지 않고, 공정도 원하지 않고, 정의=우리편의 승리만을 원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은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원하죠. 그러니 울림이 있었던거고요.
그걸 리더와 추종자들이 말아먹은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