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13 17:34:58수정됨
Name   유럽마니아
Subject   “원하면 코로나 끝나도 무기한 재택근무” …‘근로 뉴 노멀’ 맞는 기업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285857

한국은 절대 안될 듯... 아무리 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바뀌면 뭐합니까. 회사 '높으신 분들'이 '재택근무는 무슨 재택근무? 일하기 싫으니까 그런 소릴하지!'
이런 꼰..스러운...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대인기피증 앓고 있는데다, 민폐끼치는 인간 극도로 싫어해서 아직도 부모님 용돈이나 받으며 사는 패배자인생인데 이래서 사회생활하는 게 겁나지요. (근데 정작 제가 부모님께 민폐를...ㅠ)
친척, 지인, 인터넷, 블라인드 등 사회생활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아비규환..
정치질에 강제회식에 강제야근에 강제특근에 심한 곳은 주말에 자기 집안일까지 시키고 등산 좋아하시는 부장님 과장님과 주말등산(...) 모여라! 상사의숲?(크크) 그외 기타 수만가지 부조리들..

이미 출퇴근하지 않고도 집에서 컴퓨터랑 팩스 프린터와 직업에 따라 몇 가지 추가 사무용 기기만 준비하면 되는 곳이 많을텐데 코로나 끝나면 다시 정상출근 강요할 겁니다. 요번에 뭔 소프트인가 홍차넷 여기서도 말이 나왔었지요. 지금은 재택근무라는 것 같던데
'출근도 안하고 월급받아갈려고? 하여튼 요즘 젊은 사원들은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이런 사고이신 분들이 한참 예전에 승진해서 지금까지 계신 분들이라... 도저히 가능할지

한국에선 연차쓰는 거 하나만해도 온갖 눈치에 괄시에 ㅠㅠ 승진은 저멀리..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쓰고오면? 여러분의 책상이 어디론가..  여성분들은 경단.. 저는 다 이해합니다.
근데 놀랍게도 위 꼰x질은 요즘 30~40 젊은 분들도 심하다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27 경제대출규제도 못 막는 강남 아파트 매매…55%가 대출없는 현금거래 23 cummings 21/09/06 4388 0
28190 사회“양성 숨기고 호텔로 가세요”…제주 보건소 황당한 안내 5 다군 22/02/16 4388 0
1075 정치극우단체의 주장 6 피아니시모 16/12/05 4388 0
37427 정치민주 비례 1번 ‘전장연’ 서미화 확정…2번 위성락·3번 백승아·4번 임광현 8 공무원 24/03/17 4388 0
13112 IT/컴퓨터컴퓨터 직구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9 Aftermath 18/10/25 4388 0
24121 정치노형욱, 부인 '절도' 이어 子 '실업급여 부정 수급' 의혹 13 맥주만땅 21/05/03 4388 0
23357 정치"갑자기 이삿짐 싸라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술렁' 6 다군 21/02/17 4388 0
22860 사회산재사망땐 경영진 1년 이상 징역…'50인 미만' 3년 유예(종합) 17 다군 21/01/07 4388 0
23634 국제의대 강요에 9년 재수한 딸, 엄마 무참히 살해…"괴물 처단" 6 swear 21/03/17 4388 0
25956 정치소리만 요란한 '라임 2년'..김봉현 풀려났고 몸통들 잠적했다 11 맥주만땅 21/09/29 4388 0
19107 사회한국 언론을 믿을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_라파엘의 한국 살이 #7 3 다군 20/03/06 4388 9
23482 경제신세계, 인수 5년만에 제주소주 접는다…“사업철수 결정” 2 맥주만땅 21/03/04 4388 0
21970 국제트럼프 "코로나는 신의 축복"..퇴원 이틀만에 집무실 복귀(종합) 10 닭장군 20/10/08 4388 1
14812 IT/컴퓨터낙태약 제공 사이트 ‘위민온웹’ 차단 심의 보류 했었다 4 Ren`Py 19/03/09 4388 4
24541 사회대통령 주치의 출신 국군수도병원 의사가 성폭행 시도…1심 실형 9 다군 21/06/10 4388 0
9203 경제"회사원 절반 월급 200만원 이하, 상위 1%는 2천만원" 4 Toby 18/04/09 4388 0
13337 IT/컴퓨터‘음란물 유통’ 웹하드에 징벌적 과징금 부과 추진 5 헬리제의우울 18/11/13 4387 0
25373 사회‘10분에 9만원’ 오은영 상담비... 강형욱·한문철은 얼마 받나 봤더니 20 Erzenico(바이오센서) 21/08/17 4387 0
17969 문화/예술별이 된 박완서 길이 되다 1 結氷 19/12/26 4387 1
25424 정치노형욱 "집값 안정 안돼 송구..전임 서울시장때 공급 줄어든 영향 지금 나타나" 17 맥주만땅 21/08/20 4387 0
12889 경제제네시스 G70 판매량 절반인 기아 스팅어, 해외서는 씽씽 7 맥주만땅 18/10/03 4387 0
16002 사회[전영기의 시시각각] 대법관들이 잘못 끼운 첫 단추 5 The xian 19/07/15 4387 0
22658 정치권경애 ”尹징계서, 추측 추잡 추해...역사에 남을 추문” 15 사악군 20/12/17 4387 4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4387 1
30607 정치이재명 “저학력·저소득층, 국힘 지지 많아…부자는 민주 지지” 25 Groot 22/07/29 438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