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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5 07:05:41
Name   Schweigen
Subject   세대주 이름 카드 긁었는데 "사용 불가"…헷갈린 재난지원금
https://news.v.daum.net/v/20200514050056334

상인들의 표정은 엇갈렸다. 코로나19로 줄어든 손님이 그나마 늘어 숨통이 트였다는 상인들도 있었지만, 일부 상권이나 업종에선 “지원금은 남의 일”이라거나 “오히려 손해”라는 불만도 터져 나왔다.

망원동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장 모(61) 씨는 “매출은 하나도 안 올랐는데 현금으로 빵을 사 가던 사람들이 전부 카드를 내밀어 오히려 손해”라고 푸념했다. “카드를 쓰면 세금 10%에 카드수수료 2.5%까지 추가로 나간다”면서다.




아이고 할머니... 현금도 부가세는 내야해요. 그거 탈세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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