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23 23:35:23
Name   The xian
Subject   "민경욱 비이성" vs "하태경 보지마"..하·민 갈등 점입가경
https://news.v.daum.net/v/20200523180200384

미래통합당의 스탠스를 보면 지도부 인사들은 겉으로는 선거조작에 대해 선을 긋는다 상식적이지 않다는 소리가 다수이긴 합니다.
다시 비대위원장이 될 김종인씨, 이준석씨, 하태경씨 등등은 물론이고 여의도연구소조차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다만 여기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건, 그렇다고 미래통합당이 선거조작 이야기하는 민경욱씨에게 어떤 페널티를 가하는 것도 아니고
낙선자들이 민경욱씨를 따라 선거불복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가로막기는 커녕 방임하는 점입니다.

지금 민경욱씨가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고 있는 것은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통제의 의지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의심이 들 정도로, 이 문제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대처는 너무 무책임합니다.

뭐, 그 동안 5.18이나 세월호 등등의 정치, 사회 관련으로 지속적인 막말을 해 오고 폄하를 해 오고, 진상규명을 은폐해 오고
그래서 말과 행실로 사회와 국가에 물의를 일으킨 자들을 미래통합당이나 그 전신 정당이 대부분 무책임하게 처리를 한 것을 보면
여전히 그분들 사이에서는 이게 상식적인 일처리인 것으로 생각하고 여전히 꿋꿋이 밀고 나가는 것이겠다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최소한 일처리와 사고를 사람의 영역에서 하셔야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440 국제"트럼프, 자기 말 반박하는 '코로나 스타' 파우치에 인내심잃어" 9 퓨질리어 20/03/24 4374 1
30708 정치'이준석 성상납' 업체 대표 측 "이준석 구속해야" 13 Picard 22/08/04 4374 0
16887 문화/예술가수 우혜미씨 숨진채 발견 6 기아트윈스 19/09/22 4374 0
12027 방송/연예슈 "걸그룹 도박,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13 이울 18/08/03 4374 0
87 기타유럽지진센터 "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 지진" 1 Forwardstars 16/09/09 4373 0
21339 경제“착륙은 없다”…일본으로 향한 대만 비행기 사연은? 12 맥주만땅 20/08/13 4373 0
22135 의료/건강“독감백신 접종 뒤 사망 인천 고교생 ‘독극물 중독’ 판단” 15 귀차니스트 20/10/27 4373 0
26503 정치靑 "요소수, 비료인 줄"... '요소수 대란'은 정부 부실 합작품 16 사십대독신귀족 21/11/10 4373 2
14217 정치유시민은 이미 이회장급, DJ 턱밑까지... 13 레지엔 19/01/10 4373 0
20361 정치"민경욱 비이성" vs "하태경 보지마"..하·민 갈등 점입가경 5 The xian 20/05/23 4373 0
17035 스포츠'굿바이 LG' 심수창 은퇴, 장원삼은 새 팀 찾는다 1 The xian 19/10/07 4373 0
28812 IT/컴퓨터에버랜드, 튤립축제 30주년 기념 '튤립 NFT' 13 Beer Inside 22/03/29 4373 0
24977 사회방역수칙 지적에…'먹던 음식' 간장통에 넣고 간 손님 4 다군 21/07/17 4373 0
17815 사회30대의 '반란'.. 아파트 매수 1위 '등극' 19 파이어 아벤트 19/12/14 4373 0
14763 게임IEM 제패한 어윤수 "포기하지 않았더니 우승하더라 4 Ren`Py 19/03/03 4373 5
9149 스포츠성남, 또 다시 예산 위기.. 성남시의회 추경 40억 부결 1 알겠슘돠 18/04/06 4373 0
192 기타국과수 "부산 산타페 사고, 차량 결함 발견 불가" 4 Toby 16/09/23 4373 0
37608 사회재택근무 하는데 ‘주4일제’라고?…포장만 신경쓴 충남도 저출생 대책 8 공무원 24/04/03 4373 0
21247 정치'북한 술 - 남한 설탕' 물물교환 첫 성사 눈앞 41 Fate 20/08/06 4373 1
23066 사회교회서 교육시설로 감염..'입학설명회'까지 전국 확산 우려 20 곰곰이 21/01/25 4372 0
24119 사회'노 마스크'로 버스 못 타자…택시 쫓아와 기사 폭행한 남성 4 swear 21/05/02 4372 0
25920 사회 "복권 1등 당첨금 5억, 암 투병 친구 위해 쓸래요" 3 swear 21/09/27 4372 2
10877 경제'소득중심' 건보료..무임승차 30만 퇴출·고소득자 보험료 인상 8 JUFAFA 18/06/20 4372 0
29572 경제테라’ 권도형 “싱가포르 있다”더니…현지 사무실 폐쇄 18 danielbard 22/05/23 4372 0
28050 정치 김혜경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다시 국민께 죄송" 19 syzygii 22/02/09 437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