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07145140201

두산그룹은 이날 채권단으로부터 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자금지원을 받기로 하면서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떠안았다.

MOU에는 두산중공업을 제외한 두산그룹 계열사 및 주요 자산이 매각대상에 포함됐다.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을 주축으로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사업역량을 집중키로 하면서 두산베어스와 보유 골프장(아데나·클럽모우CC)뿐 아니라 핵심계열사까지 무더기로 매각대상에 오른 것이다. ... 두산베어스도 예외는 아니다.

중공업 빼고 다 내주겠네요.
베어스는 누가 사가려나, 아니면 쌍방울, 현대같은 전철을 밟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