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04148
[한민족 5,000년 역사 최초로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물질적 풍요에 4차산업 혁명의 디지털 기술이 촉매로 작용하면서 과거 ‘생존’에 급급했던 소비의 의미가 시민 개개인이 자유와 자아를 찾는 행위로 바뀌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국일보가 창간특집으로 ‘커피’ ‘트로트’ ‘레트로’ ‘명품’ ‘넷플릭스’ ‘동학개미운동’ ‘홈트레이닝’의 7가지 탐닉 현상에 대해 풀어가고 있네요.
그 첫번째로 커피 입니다.
https://www.cell.com/matter/pdfExtended/S2590-2385(19)30410-2
이건 물리,수학,화학,컴퓨터 전공자들이 공동작업 한 논문이라며 친구가 소개시켜준 건데,
요약하면 에스프레소는 통상 알려진 20g을 아주 곱게 간 원두보다 원두를 중간정도로 갈고 양을 15g으로 줄이는 것이 커피맛의 재현성도 향상되고 덤으로 커피도 절약할 수 있다는 군요.
물론 읽진 않았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