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6/18 01:45:16
Name   자공진
Subject   ‘코로나19×폭염’이 남길 치명상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1

[주거 취약계층은 이중 위협에 놓여 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핵심은 사람들을 최대한 자기 집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거환경이 취약한 사람들의 경우, 바이러스를 피해서 집에 있다가 폭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 소장은 “쪽방 주민들에겐 코로나19와 폭염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무서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주로 50대 이상 중·노년층에 집중되는데 쪽방 주민들의 연령대와 겹친다. 이제까지는 여름철이 되면 쪽방촌을 돌아다니며 “낮에는 집에 있지 말고 은행이나 시청 같은 무더위 쉼터에 가세요”라고 안내해왔지만, 올해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난제의 연속입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6 의료/건강닭, 찌고 끓여도 열량 폭탄... 꽁치엔 트랜스지방 많아 5 이울 18/01/31 4226 0
32641 경제"팔면 팔수록 손해"…2금융권 대출 받으려다 '날벼락' 4 Beer Inside 22/12/18 4226 0
18306 스포츠두산, 캡틴 오재원과 3년 19억원 FA 계약 3 The xian 20/01/22 4226 0
26754 국제독일 녹색당 출신 새 외무장관에 긴장하는 중국 11 다군 21/12/01 4226 0
13444 경제삼성바이오로직스, 차라리 한국 떠나라 9 이울 18/11/21 4226 0
28294 정치尹 대선 승리 위해 ‘비단주머니’ 20개 준비했다는 이준석 “15개 남았다” 28 Picard 22/02/21 4226 3
10632 스포츠 '프로 경력 無' NC 파격 감독대행, 우려 불식시킬까? 3 맥주만땅 18/06/05 4226 0
27532 방송/연예'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 신앙생활 근황..母 "억울" 3 Regenbogen 22/01/12 4226 0
28812 IT/컴퓨터에버랜드, 튤립축제 30주년 기념 '튤립 NFT' 13 Beer Inside 22/03/29 4226 0
143 기타헬조선 스페샬-군정의 문란 1 님니리님님 16/09/18 4226 0
26255 국제유럽까지 날아갔다…추위에 강한 한국 모기, 이탈리아서 기승 6 혀니 21/10/22 4226 0
24466 정치이준석, TK에서 "박근혜 대통령 고맙지만 탄핵은 정당했다" 23 Regenbogen 21/06/03 4226 0
16531 스포츠'제2의 류현진' 쟁탈전? 한화-롯데, 끝모를 꼴찌 싸움 5 사나남편 19/08/24 4226 0
4757 IT/컴퓨터'갤럭시노트8' 오늘밤 베일 벗는다…최초 듀얼캠·강화된 S펜 장착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23 4226 0
21919 국제"코로나19 가짜뉴스 추적해보니 최대 원산지는 트럼프" 3 다군 20/10/01 4226 0
164 기타신천지 위장 평화 행사장서 기저귀 대량 발견..무슨일이? 5 Toby 16/09/20 4226 0
34727 사회 소아과 '병세권' 어디 없나요…"소아 진료 접근성 지역별 격차" 1 다군 23/05/21 4226 1
19626 외신미국의 현대판 해적질, 독일의 마스크를 가로채다 2 코리몬테아스 20/04/04 4226 0
25771 정치與, 정세균 '무효표' 유효투표수서 제외키로..이재명 51.41%→53.70% 41 Picard 21/09/15 4226 0
12207 국제센강 바라보며 시원하게, 노천 소변대에 파리 주민들 거센 반발 퓨질리어 18/08/14 4226 0
29103 사회무면허 운전에 사람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집유' 왜? 8 말랑카우 22/04/18 4226 0
16828 방송/연예나경원 "아들 국적 한국 맞고 원정출산 아니다" 18 o happy dagger 19/09/17 4226 0
20668 사회진중권과 파시즘 17 기아트윈스 20/06/16 4226 3
23740 사회일가족 3명 탄 차량 하천 추락…4급 장애 낚시꾼이 몸 던져 구조 5 swear 21/03/25 4226 4
33727 정치외교부 "징용해법 여론 비관적이지 않아…위안부 때와 달라" 41 오호라 23/03/10 422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