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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점령하면 인민봉기" 예상 빗나가, 한강 도하 결정했지만
6.25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 주 줄거리는 철저히 준비된 북한군의 남침과 서울점령,
남로당의 적극 봉기 유도 가 시작이었던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남한의 90%이상 점령당한 상황에서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졌다면 지금쯤 우리는 김정x 장군님을 칭송하면서 살고 있었겠죠.
6.25때 남한내부의 문제들을 돌이켜보는것도 중요하고,
남북한의 관계와 행동, 그리고 그 너머의 정세를 생각하는것 모두 중요한것 같습니다.
보도연맹에 의해 학살당한이들, 공산당에 의해 학살당한이들, 남침 전쟁에 끌려나가 탱크앞에 산화한 이들, 북한군에 끌려가 이웃에서 총뿌리를 겨눴던 이들
모두 우리 가족과 이웃이었으니까요.